Plain Old Java Object, 오래된 방식의 자바 객체라는 뜻으로 평범한 클래스이다. 종속되지 않는다는 것은 코드를 간결히할 수 있고, 객체지향 설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거에 자바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Servlet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사용했다.
이 Servlet 클래스는 POJO가 아닌 것이다. 즉 Servlet 클래스를 작성하지 않고 POJO만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게 Spring의 특징이다.
클래스 내에 선언과 구현이 같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변화가 불가능하다.
클래스를 인터페이스와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아 구현하는 클래스로 분리해다. 구현클래스 교체가 용이하며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구현클래스 교체 시 호출 클래스의 코드에서 수정이 필요하다.(부분적으로 종속)
팩토리 방식은 팩토리가 구현클래스를 생성하기 때문에 호출클래스는 팩토리를 호출하는 코드로 충분하다. 구현클래스 변경시 팩토리만 수정하면 되기 때문에 호출클래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호출클래스에서 팩토리를 호출하는 코드가 들어가야 하는 것 또한 팩토리에 의존함을 의미한다.
팩토리 패턴의 장점을 더해 어떠한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형태가 되었다. 실행시점에 클래스 간의 관계가 형성이 된다. 즉, 의존성이 삽입된다는 의미로 IoC를 DI라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스프링 빈 컨테이너에 접근하기 위한 최상위 인터페이스이다.
Bean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인터페이스이다. 디자인 패턴의 일종인 팩토리 패턴을 구현한 것이다. BeanFactory 컨테이너는 구동될 때 Bean 객체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있을 때 객체를 생성한다.
ListableBeanFactory(BeanFactory에 하위 인터페이스이며, Bean을 Listable하게 보관하는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DefaultListableBeanFactory 클래스)를 상속하고 있으며, 여러 기능(ResourceLoader, ApplicationEventPublisher, MessageSource, Bean Lifecycle)을 추가로 제공한다.
BeanFactory를 상속받은 interface이며, ApplicationContext 컨테이너는 구동되는 시점에 등록된 Bean 객체들을 스캔하여 객체화한다.
컨테이너의 사전적 의미는 무언가를 담는 용기, 그릇이다. 스프링의 컨테이너는 프로그래머가 작성한 코드의 처리 과정을 위임받아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존재이다. 지금까지 객체를 사용하기 위해서 위의 그림과 같이 new 생성자를 이용하거나 getter / setter 기능을 써야만 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이러한 객체가 무수히 많이 존재하고 서로 참조하고 있다. 서로 참조하고 있는 정도가 심할 수록 의존성이 높다고 표현한다. 낮은 결합도와 높은 캡슐화로 대변되는 OOP에서 높은 의존성은 매우 지양된다.
빈으로 등록됐을 때의 장점
Spring-Boot는 어노테이션을 통해 Bean을 설정하고 주입
Container에 Spring Bean으로 등록시켜주는 Annotation
ex) @Bean, @Component,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Bean은 개발자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 Bean으로 등록하고 싶은 경우(메소드로 return 되는 객체를 Bean으로 등록)
@Component는 개발자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클래스를 Bean으로 등록하고 싶은 경우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등은 @Component를 비즈니스 레이어에 따라 명칭을 달리 지정해준 것이다.
Container에 있는 Spring Bean을 찾아 주입시켜주는 Annotation
@Autowired : IoC 컨테이너에 있는 참조할 Bean을 찾아 주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