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 Korea 후기

wonsik·2022년 5월 11일

AWS Summit을 들으며...

이번 AWS SUMMIT은 나의 첫 세미나(?) 참석이었다.
평소에도 aws에 관심이 있었고 백엔드나 데이터를 다룰 때에 많은 기업들이 aws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관심이 있는 세션이나 세미나가 개최되면 주저말고 참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AWS Summit에는 나처럼 초심자를 위한 어썸데이 세션을 두어 aws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사용법 등에 대해서 익히게 되었다.
이에 간단히라도 지식을 남겨 놓고자 글을 작성한다😀

Cloud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인프라를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간주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사용량만큼만 비용을 청구하게 되므로 온프레미스 상의 시스템 구축,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지 않다.(대규모 신투자 x)
(단위)개별 인프라 비용이 줄어든다
용량 추정이 불필요하다 -> 애자일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미리 만들어진 api를 사용하여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인프라 구축이 편리하다)
유지 보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몇 분 만에 전 세계로 배포가 가능하다.

리젼(Resion)

가용영역 2~3개로 이루어져있으며 리젼 지역에 aws 데이터 센터가 있는 것은 아니다(가장 대표적인 지명 사용)
ex) 서울리젼, 파리리젼

엣지 로케이션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더 빠르게 이용가능 하도록 설치

내가 어떤 서비스를 할 건지에 따라서 리젼을 선택하면 된다. ( enduser에게 빠르게 서비스를 하고 싶다거나 리젼마다 기능의 유무가 다를 수 있다)

엣지 로케이션과 가용영역이 AWS backbone에 위치한다.

엣지 인프라

앤드 포인트에서 엔드 유저에게 더 빠르게 사용

코드형 인프라(IaC)이기에 빠른 서비스가 가능

Amazon EC2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사용되며 원하는 컴퓨팅 유형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즉 가상머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EC2 인스턴스는 일회용으로 취급이 된다 ->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편집할 수 있다.

EC2 이점

탄력성
제어
유연성
통합
안정성
보안
저렴한 비용
용이성

인스턴스 유형이 매우 많아 어떤걸 선택할지 고민된다면 인스턴스 패밀리를 우선 선택하여 범용 사용 후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자원 (컴퓨팅 자원, 메모리 자원, 그래픽 자원, 스토리지 자원 등)을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다.

관리형/비관리형
서버리스 컴퓨팅 가능

AWS 스토리지

Amazon S3 이점

객체 스토리지
확장가능
높은 내구성
백업과, 아카이브 용도로 사용가능
빅데이터 분석 tool로 사용
특정 event가 발생할 때 알림을 통해 조치 가능
HTTP url 제공 -> 정적 web 가능

리전의 가용영역 3곳에 객체를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유실될 확률이 매우매우 적다

key-value 객체를 저장
버킷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폴더와 비슷한 개념으로 객체를 저장할 때 쓰인다)
버킷에 저장할 수 있는 객체수에 제한이 없다.

Amazon S3 Glacier

장기 데이터 저장, 백업 및 아카이브, 비용 매우 절감

Amazon Elastic Block Store(Amazon EBS)

대규모로 처리량과 트랜잭션 집약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목적별 DB

AWS의 EC2 인스턴스 위에 직접 DB를 호스팅 -> 운영체제 상의 동작 가능, AWS외 DB이용 가능
AWS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 복잡한 관리작업 AWS를 통해 처리

Amazon RDS

여러 DB 인스턴스 유형을 제공

마치며...

세션을 들으며 내가 이해못한 내용들이 많았고, 아직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다른 분들도 직접 참가하여 여러 세션과 강의를 들으면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것 같다.
이번 summit의 영상이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기업들의 사용사례, 기조연설 등을 통해 클라우드가 얼마나 강력한 기술임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