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4 뉴스 기사 정리 - 금리 동결 / 대중교통비 인상

govlKH·20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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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리 동결

13일에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현재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으로 동결했으며, 이도 저도 못 하는 "데드록(교착상태)" 상태이다.

다행히도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CPI가 덜 올랐기에(3.0%) 금리 인상 압박은 조금 줄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미국 연준의 '올해 안으로 두 번 더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리겠다.'라는 발언 때문에 어떻게 될 것인가는 사실 모르겠다.

  • 올해 두 번 더 올린다고 했으나, CPI의 적은 증가로 두 번 더 올릴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현재 금리를 올리기도 내리기도 애매하다.(데드록)

  • 미국이 예정대로 금리를 계속 올린다면, 금리차로 인해 환율에 따른 수출입 상황, 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 우리나라가 금리를 따라간다고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한다면, 새마을금고 사태와 가계부채 등 금융 불안이 생긴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물가 상승률이 2%에 진입해 잦아들고 있지만,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봐야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중교통비 인상

원래 올해 상반기에 요금을 올릴 계획이었다가, 하반기로 일정을 연기했는데 그 시점이 지금이다.

버스는 8월 12일 오전 첫차부터 인상된 요금 적용이라고 하며, 지하철은 10월 7일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 지하철 일반 요금 : 1250(현행) -> 1400 -> 1550
  • 버스 요금 : 1200(현행) -> 1500
  • 광역버스 요금 : 2300(현행) -> 3000
  • 왜 요금 인상을 진행할까?
    대중교통 경영 악화 개선 이 목적이라고 한다. 작년 22년 지하철 1조 2천0억 원, 버스 6600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지하철) 초고령 사회에 따른 고령자의 무임 수송 부담 증가
    버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 충전기 등 기반 시설 확보 필요
    로 인해 대중교통의 요금 인상을 진행한다고 한다.

_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9125?sid=101
https://opengov.seoul.go.kr/press/2785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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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대학원생. 한 걸음씩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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