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Autowired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
생성자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 받는 방법이다. 생성자 호출 시점에 한 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 때문에 불변하는 필수 의존 관계에 주로 사용된다.
생성자 주입은 스프링이 빈으로 등록할 때 생성자를 이용해서 등록하기 때문에 스프링 빈이 등록되는 시점에 생성자 주입에 의한 의존 관계 주입까지 완료된다.
💡 생성자가 딱 한 개만 있다면 @Autowired
를 생략해도 자동 주입 된다. (스프링 빈에서만 한함)
@Autowired(required = false)
public void setDiscountPolicy(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
@Autowired(required = false)
public void setMemberRepository(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setter
라 불리는 필드 값을 변경하는 수정자 메소드를 이용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setter
메소드는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의 수정자 메소드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setter
메소드를 통해서 값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거나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 관계에서 주로 사용한다.
💡 @Autowried(required = false)
required
속성은 기본 값이 true
로 되어있는데 이 때 의존 관계를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에러가 발생한다. 주입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아도 동작하게 하려면 해당 속성의 값을 false
로 주면 된다.
@Autowired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Autowired private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필드에 의존 관계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코드가 간결해서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테스트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코드와 상관 없는 테스트 코드나 스프링 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Configuration
같은 곳에서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Autowired
public void init(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memberRepository=memberRepository;
this.discountPolicy=discountPolicy;
}
일반 메소드를 통해서 의존 관계 주입을 받는 것을 말한다. 한 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 받을 수 있지만 생성자 주입이나 수정자 주입으로 의존 관계 주입을 설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Autowired(required=false)
```java
@Autowired(required = false) //실행 자체를 안 함
public void setNoBean1(Member member) {
System.out.println("nobean1 : "+member);
}
```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null
을 입력한다.```java
@Autowired
public void setNoBean2(@Nullable Member member) {
System.out.println("nobean2 : "+member); //null 출력
}
```
Optional<>
Optional
을 이용해서 자동 주입 대상이 없는 경우 Optional.empty
가 입력되게 한다.```java
@Autowired(required = false)
public void setNoBean3(Optinal<Member> member) {
System.out.println("nobean3 : "+member); //Optional.empty 출력
}
```
대부분의 의존 관계 주입은 한 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까지 의존 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 대부분의 의존 관계는 애플리케이션 종료 전까지 불변하게끔 개발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수정자 주입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setter
메소드를 public
으로 열어두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도중 누군가 실수로 변경할 수도 있게 되고, 변경되면 안 되는 메소드를 열어두는 것은 좋은 설계 방식은 아니다.
생성자 주입을 쓰는 경우 final
을 사용할 수 있다. final
을 사용하는 경우 내가 생성자 안에 코드를 누락하는 경우 컴파일 에러가 발생해서 프로그램을 돌려보지 않아도 누락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수정자 주입을 사용하는 경우 주입 데이터를 누락했을 때 NullPointException
이 발생하게 된다.
@RequiredArgsConstructor
롬복을 이용해서 @RequiredArgsConstructor
애너테이션을 사용하면 해당 필드에 final이 붙어있는 것들을 가지고 생성자를 만들어준다. 기존에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기 위해서 길게 작성했던 코드를 롬복을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생성자가 하나인 경우 @Autowired
를 생략하기 때문에 의존 관계 주입도 적용된다.
@Component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Autowired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
===================================================================================
@Component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Autowired
필드 명 매칭@Autowired
는 기본적으로 타입으로 매칭을 시도하지만 여러 빈이 있으면 필드 이름이나 파라미터 이름으로 추가 매칭을 시도한다.```java
@Component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Autowired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
this.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기존에 discountPolicy라고 했을 땐 에러가 발생하던게 이름을 변경해주는 경우
//에러 없이 실행된다.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
```
@Qualifier
끼리 매칭해서 빈 이름을 매칭@Qualifier
이용 시 문자열로 구분해서 찾기 때문에 타입 체크가 되지 않는다.```java
@Component
@Qualifier("mainDiscountPolic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Override
public int discount(Member member, int price) {
return 0;
}
}
===========================================================================
@Autowired //의존관계 생성자 주입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Qualifier("main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
@Primary
사용@Autowired
를 사용 시 여러 빈이 매칭되면 @Primary
를 가진 빈이 우선권을 갖게 된다. 보통 메인 DB에 @Primary
를 지정해서 가져오고 보조 DB에 @Qualifier
를 지정해서 필요한 순간에만 가져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java
@Component
@Primar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Override
public int discount(Member member, int price) {
return 0;
}
}
===========================================================================
@Autowired //의존관계 생성자 주입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
💡 @Primary
는 기본값처럼 동작하고 @Qualifier
는 매우 상세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Qualifier
가 우선권을 가져간다. 스프링은 기본적으로 자동 보다 수동이, 넓은 범위 보다는 작은 범위의 선택이 우선권이 높게 설정되어있다.
스프링이 나오고 시간이 갈 수록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이고, 스프링 부트는 컴포넌트 스캔을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등록하도록 설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간다. 설정 정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부분과 실제 동작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개발하면서 수동으로 빈을 등록하고 주입할 대상을 일일이 지정해주는 것은 굉장히 번거로워지고 설정 정보가 커지면서 관리하는 것 자체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자동 빈 등록을 이용해도 OCP, DIP를 위반하지 않고 지킬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크게 업무 로직 빈과 기술 지원 빈으로 나눌 수 있다. 업무 로직 빈은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 등을 이야기 한다.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 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기술 지원 빈은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인 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업무 로직은 숫자도 너무 많고 어느 정도 유사한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동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기술 지원 로직은 업무 로직에 비해 수가 매우 적지만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동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업무 로직 같은 경우 에러가 많이 발생하더라도 에러 범위가 명확하게 좁혀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술 지원 로직의 경우 적용 여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강의 : 스프링 핵심 원리 - 김영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