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매번 하는 얘기지만 기본기 잘 쌓자..
작동 되고 프로젝트 하는 것도 중요한데 솔직히 기본기 모르는 애한테 무슨 일을 시킬까 싶다.
대부분 다 라이브러리나 이런 걸 사용한다 하더라도 기초적인 건 다 문법을 사용할 텐데 그냥 가져다 쓰기만 하면 나중에 조금만 다른 걸 하게되면 뇌정지 온다.
그런 의미로 Spring강의를 새로 시작했다.
기본 적으로 주어진 원격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 기초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새로운 리소스를 찾아보고 공부해 보는 중이다.
물론 캠프에선 4개월이란 시간 안에 뭔가 프로젝트를 하나 완성시키며 하는 게 목표긴 하겠지만... 너무 그 목표를 위해 칼을 휘두르는 법도 모르는 아이한테 전술을 알려주는 느낌이다.
전술만 어떻게 익혀서 그 상화에 맞추기만 한다면 1인분은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생각을 좀 바꾸기로 했다.
처음엔 바로 취직을 고려해 봐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 스스로가 좀 더 먼 미래를 생각 했을 때 흥미를 느끼는 공부고 개발자라는 직업의 자부심을 가지고 싶기에 남은 기간동안 취직의 생각보다 어떤 미래를 계획해야 할지 좀 더 고민하고 세밀하게 짜야겠다.
적어도 그저 그런 개발자로 적당히 돈 받으며 그렇게 살아가긴 싫다.
오늘 배운것과 앞으로 계획
인프런 Spring 강의 기초를 수강 시작 -> 내일까지 수강 완료후 수업이 나와 맞다면 이후 커리큘럼도 따라갈 생각 -> 기초와 기본이 끝나면 그 때 원격강의로 주어진 수업들을 들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해보려 한다.
Java 처음부터 다시 듣기 시작 -> 태그를 새로 만들어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복습처럼 정리
↳코드연습도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