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신경 쓸 일이 많아졌다 보니 아니다 아니다 해도 꽤 많은 신경이 쓰였는지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었다.
뭐.. 법정 싸움 준비, 이별, 청약 제출 서류 등 뭐 준비하고 서류 뽑고 해야하는 게 너무 많은데 마음도 심란하고 그 상황에 프로젝트에 모든 신경을 쏟아 붓기랑 꽤 만만치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뭔가 빨리 내 스스로 준비가 완성되고 공부해서 취업의 길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다만 아무 곳이 아닌 내가 정말 성장할 수 있는 곳이면 제일인데.. 그러려면 내 실력이 받쳐줘야 또 가능하니..
프로젝트가 끝나면 최대한 리액트나 뷰를 몰아치듯 배우고 js부분에서 부족한 쪽을 배워야겠다.
코테도 연습해야하고 할 게 계속 늘어나니 바빠서 좋은데 건강을 잘 챙기자.
잠도 충분히 잘 수 있으면 자고 스트레스도 해소 하고 프로젝트가 점점 끝나가니 몰입되던 게 풀려서 그럴 수도 있는데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열심히 하자
채팅방이나 수정 버튼을 접속 유저나 토큰에 따라 다른게 뜨는 방식으로 전환 했고
각 페이지마다 필요없는 부분들을 삭제하고 그러면서 생긴 공백이나 css 문제들을 수정했다.
마지막에 백엔드와 통신하는 부분에서 에러가 일어났는데 내일 팀원들이 모였을 때 같이 회의하고 수정한 뒤 user프로필 페이지도 토큰과 유저검사를 통해 뜨는 걸 다르게 진행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