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동일하게 알고리즘 원격 강의를 수강하였다.
역시 최소 난이도라지만 아직 배움이 부족한 나에겐 시간이 꽤 걸렸다.
일단 문제를 이해하는데 있어 시간을 많이 소모하였는데 수학적 지식이나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을 하는 건가에 대한 파악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
까먹고 있던 수학 정보들을 구글링 해서 다시 정립시키고.. 아무튼 하면서 느낀 게 정말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겠구나 했다.
마지막쯤 궁금한 게 있어 튜터님에게 질문하였는데 예제로 주어지는 그 리스트나 문자열 등 그 예제에 딱 맞는 코드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어떤 랜덤이 오더라도 주어진 문제에 작동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였는데 당연히 후자였다.
예제는 계속 랜덤으로 들어갈 것이고 내가짠 코드는 어떤 조건이 오든 최적화 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으면 된다.
그렇게 보자니 좀 더 난이도가 올라가는 걸 느꼈지만 그게 스스로도 맞다 생각하였고.. 그냥 공부를 많이 하자.
지금은 절대적인 공부 량이 부족한 것 뿐이다.
알고리즘 원격 강의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