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잘 쉬었으니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리액트 강의는 어차피 사 놨으니 계속 수강중이고 JS는 모던Javascript라는 페이지를 이용하여 공부하려고 한다.
어차피 책에 있는 내용과 똑같고 문법이 부족한 부분이니 리액트와 js한번 1회독이 끝나고 나면 많이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 백엔드 교육과정도 하나 신청해 뒀는데 프로그래밍이란 것 자체를 배운다는 재미가 있어서인지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내년엔 사이버대학을 통해 컴공으로 전공과목을 들을 생각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 전까지 잘 공부하면서 또 휴식도 하고 컨디션 관리 하며 길게 보자.
길게 보며 초반 공부 방식과 습관을 잘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도 편할 것이다.
논리 연산자
논리연산자 XOR(^)로 서로 값이 다를 때 참을 반환하고, 값이 같다면 거짓을 반환한다.
세 값 중 두개가 같고 나머지 하나가 다를경우 그 다른 값을 반환
answer[0] = v[0][0] ^ v[1][0] ^ v[2][0];
answer[1] = v[0][1] ^ v[1][1] ^ v[2][1];
return answer;
위 코드는 x축과 y축이 각각 평행하는 직사각형의 3점의 좌표를 주고 나머지 한점의 좌표를 구하는 알고리즘 문제에서 나온 식이다.
직사각형의 x축과 y축이 평행하기 때문에 4개의 좌표는 각 축의 좌표가 2개의 숫자로 이루어진다.
([1,1],[1,3],[4,1],[4,3])
그렇기 때문에 논리연산자를 x좌표와 y좌표에 사용하여 중복하지 않는 값을 찾아 좌표에 넣어주면 남은 하나의 좌표를 찾을 수 있다.
처음에 if문을 사용하여 하드 코딩을 할 수도 있었지만 방법을 구글링 하다보니 규칙을 통한 논리연산자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바뀐 것 같다.
이런 게 또 프로그래밍의 맛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