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전송할때 데이터의 앞부분에 전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붙여서 다음 계층으로 보내는데 이처럼 해더를 붙여나가는 것을 캡슐화 라고 한다.
데이터 송신 측에서 헤더를 하나씩 제거해나갈텐데 이것을 역캡슐화라고 부른다.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물리적인 통신 채널을 연결하기 위해 헤더와 트레일러를 붙이는데 트레일러란 데이터를 전달할 때 데이터의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