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 있는 컴퓨터를 로컬 컴퓨터
오른쪽을 서버 컴퓨터
라고 해보자
그리고 서버 컴퓨터 안에 있는 원들을 웹 서버 소프트웨어
(보통은 웹 서버
라고 부른다고 한다)라고 해보자
먼저 로컬 컴퓨터에서 서버 컴퓨터로 접속을 하기 위해선 서버 컴퓨터의 주소를 쳐 줘서 들어가긴 했는데
도대체 어떤 웹 서버와 통신할지 알 길이 없다.
이를 위해 포트
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0번 부터 65535번 까지 포트가 존재하고 각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포트와 연결되어 있다.
이를 우린 웹 서버가 #번 포트를 리스닝
하고 있다 라고 한다.
따라서 서버 컴퓨터 서버 뒤에 포트를 적으면 해당 소프트웨어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