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
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따흐흑...
위와 같은 과금은 주로 인스턴스가 2개 이상일 때 일어난다.
But ... I am ... 분명히 인스턴스 1개 ... Why ...? Why ...?
해당 글은 과금이 주제가 아니니 결론을 빨리 말하면, 인스턴스 생성 시 스토리지 설정을 잘못해주어서였다.
프리티어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스토리지는 20GiB이다.
But ... 나의 클릭 실수로 t2.micro가 아니라 t3.micro을 선택하였고, 하단에 최소 200GiB부터 설정 가능하다는 문구를 바고 자연스레 200GiB를 선택하였다.
약 5500원이라 문의 없이 그냥 내지만 오랜만에 당한 과금이라서 충격이 컸다 ...
그래서 CloudWatch를 사용하여 AWS 서비스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이메일로 알림을 보내주도록 설정을 해보고자 한다!
AWS의 공식 사이트에서 CloudWatch 서비스를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Amazon CloudWatch는 AWS 클라우드 리소스와 AWS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니터링 서비스입니다.
Amazon CloudWatch를 사용하여 지표를 수집 및 추적하고 로그 파일을 수집 및 모니터링하고 경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Amazon CloudWatch는 Amazon EC2 인스턴스, Amazon DynamoDB 테이블, Amazon RDS DB 인스턴스 같은 AWS 리소스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서 생성된 사용자 정의 지표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된 모든 로그 파일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Amazon CloudWatch를 사용하여 시스템 전반의 리소스 사용률, 애플리케이션 성능, 운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 정보를 사용하여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고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loudWatch로 과금이 발생할 경우 이메일이 오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다루지만, 이 외에도 설정한 trigger가 발생했을 때 Auto Sacling 작업을 진행하거나, EC2 작업(인스턴스 중지, 종료, 재부팅)이 진행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들어가기에 앞서, 설정 창에 들어가서 결제 기본 설정을 변경해주어야 한다.
이메일로 PDF 인보이스 받기
와 결제 알림 받기
체크 박스가 체크되어 있지 않다면 체크한다.
CloudWatch 서비스로 들어가서 경보 > 경보 상태 > 경보 생성
을 클릭한다.
이 때 Region이 중요하다! Region을 버지니아 북부로 설정해주어야 결제 탭을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결제 탭을 찾을 수 없다)
결제 > 예상 요금 합계를 클릭한다.
이제 지표를 만들어주자.
박스 친 부분들을 사진과 같이 설정해준다.
...보다
에 원하는 금액을 적어준다.
알림 받을 정보를 입력하자.
경보 상태 트리거는 경보 상태
로 설정해주고, 경보 발생 시 알림을 받을 이메일을 추가해준다.
마지막으로 경보에 대한 이름과 설명을 적어주어 경보 생성을 마친다.
생성된 경보를 확인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경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앞 단계에서 작성한 이메일을 인증해주어야 경보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앞에서 적은 이메일의 메일함을 적어주어 경보를 활성화하자 !
굿 ~~
그리고 나는 경보를 생성하자마자 알림을 받았다
이는 글을 적는 시점이 2월 1일이라, 저번 달 과금이 인식되어 온 알림인 것 같다. 최근에 과금이 없던 유저라면 경보를 생성하자마자 알림이 오진 않을 것이다.
앞으로는 CloudWatch로 메일을 받고, 과금이 발생한 즉시 빠르게 대처하여 작고 소중한 우리의 돈을 지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