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20

이현석·2022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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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습한 list

문자열 / 반복문 Coplit

돌아보며..

문자열과 반복문의 코플릿을 하루종일 풀었다.
한달전의 나는 하나..둘..셋.. 하.. 모르겠다 일단 레퍼런스라도 보고 이해해야겠다.. 이렇게 학습을 했었다. 기본 지식도 없었을뿐더러 기본개념을 알려주고 그걸 응용을하고 또 배웠던것을 거기에 대입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 힘이들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배운것을 어떻게 써먹을지 감조차 안왔던 내가 떠오른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확연히 다르다. 오늘 코플릿을 풀었던 나는
"흠.. 이걸 어떻게 풀어야할까.. for문을 이렇게 쓰고.. 여기에 이걸대입을 하고.. 이렇게하면.. "될 것 같은데? 안돼네? 뭐가 문제지 이게 맞는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갖고 고민을하며 수정하고 또 수정하다가 너무 지체된것 같아 레퍼런스를 봤을 때.. "이게 여기 괄호안에서 처리가 됐어야됐네! 내가 왜 이걸 여기서 처리하려고했지?" 혹은 "맞네 이렇게 푸는건 맞았네. 아.. 여기서 이렇게했어야 했구나" 이런 느낌이었다.

발전했다. 아니. 발전하고있다 매일매일 배우고있으며 점점 익숙해지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블로깅은 일기도 쓰지않던 나에게 너무나도 익숙치않고 여기에 무엇을 써야할지 무엇을 추가해야할지 감조차 안오지만 일단.. 일기처럼이라도 작성을 해보자.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내가 풀지못했던 문제들. 그리고 고민했었던 흔적도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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