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니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오늘은 회고 멘토링, 주특기 선택 (node js, react, spring), 주특기 Q&A, 주특기1:1면담
일정이 잡혀있었다 우리 팀원들은 모두 react로 주특기를 정하였는데 아직까지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고 단지 내 성향만으로 방향을 정하기에 애매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멘토님들한테 많이 물어보러다니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결론은 프론트엔드였고 react로 주특기를 제출하였다.
미니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고 다음 주 부터는 알고리즘과 코딩테스트를 공부해야한다. 오늘의 일과가 마무리되고 팀원들과 같이 담소를 나누면서 맥주를 먹었다.
진짜 다른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책도 많이하고 멘탈도 많이 깨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팀원들이 많이 다독여주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흔들리지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같다 운 좋게 팀원들을 잘 만나 많이 배우고 막힘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다른 조에서는 팀에서 나간 분도 계시고 소통이 잘 안되는 팀도 많았던 것 같다.
다음 주에 새로운 팀에 배정되는데 한번 더 좋은 팀원들을 만나길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