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를 시작했다.
오늘은 첫 게시물로 일기처럼 왜 시작을 했고, 어떤 것을 기록할지 시작한 이유와 계획을 써보려한다.
시작한 이유
5개월 풀스택 캠프 과정을 진행하면서 배우는 양은 많은데 그것을 내 뇌에 입력하려면 혼자만의 정리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관리자께서도 github의 TIL의 중요성을 과정 시작할 때 강조하셨고, 꾸준히 배우는 과정에서 github을 관리했다.
그러나 좀 더 내가 완벽히 이해하고 글로 정리하여 이후에도 빠르게 필요한 내용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평소에 블로그를 통해 많이 학습했고, 중요한 지식, 도움이 된 지식은 북마크를 했었는데 직접 어떻게 사용했는지 내가 그 지식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적어보아야 완전히 내 것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큰 이유
지식이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북마크를 할 수 없어 내것으로 만들어 나만의 책처럼 블로그를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벨로그를 선택한 이유
티스토리와 벨로그 중에 고민을 했었다.
구글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플랫폼이었기 때문이다.
두 개의 플랫폼에서 고민을 했던 이유는 티스토리는 수익화가 되지만 벨로그는 수익화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깔끔한 디자인인 벨로그에 처음 끌렸고 github README작성으로 마크다운을 익숙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마크다운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벨로그쪽으로 더 마음이 갔다.
수익화 보다는 공부 기록이 더 중요하니까.
앞으로의 개발 블로그 계획
아래 지식을 꼼꼼히 내가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적을 것이다.
프로젝트에 사용하여 배운 지식오류 해결 과정에서 얻은 지식알고리즘 지식공부하다가 알게 된 CS지식
꾸준히 공부하여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