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을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서버에서 내려주는 응답
HTTP/1.1 200 OK
Content-Type: image/jpeg
cache-control: max-age=60 // 캐시가 유용한 시간(60초)
Content-Length: 34012
lkj123kljoiasudlkjaweioluywlnfdo912u34ljko98udjkla
slkjdfl;qkawj9;o4ruawsldkal;skdjfa;ow9ejkl3123123
❗이때, 캐시에 저장되었던 똑같은 image를 다운 받는다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캐시 시간 초과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이때 나온게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이다
캐시 만료 후에도 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데이터를 재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일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GET /star.jpg
HTTP/1.1 200 OK
Content-Type: image/jpeg
cache-control: max-age=60
Last-Modified: 2020년 11월 10일 10:00:00 // 데이터가 마지막에 수정된 시간
Content-Length: 34012
lkj123kljoiasudlkjaweioluywlnfdo912u34ljko98udjklasl
kjdfl;qkawj9;o4ruawsldkal;skdjfa;ow9ejkl3123123
GET /star.jpg
if-modified-since: 2020년 11월 10일 10:00:00
이때, 데이터 최종 수정일이 같다면 헤더에서 HTTP Body없이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한다
HTTP/1.1 304 Not Modified
Content-Type: image/jpeg
cache-control: max-age=60
Last-Modified: 2020년 11월 10일 10:00:00
Content-Length: 34012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 ETag-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데이터 미변경 예시
• 캐시: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0:00:00
•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BODY 미포함)
• 전송 용량 0.1M (헤더 0.1M, 바디 1.0M)
데이터 변경 예시
• 캐시: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1:00:00
•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BODY 포함)
• 전송 용량 1.1M (헤더 0.1M, 바디 1.0M)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GET /star.jpg
HTTP/1.1 200 OK
Content-Type: image/jpeg
cache-control: max-age=60
ETag: "aaaaaaaaaa" // ETag
Last-Modified: 2020년 11월 10일 10:00:00
Content-Length: 34012
lkj123kljoiasudlkjaweioluywlnfdo912u34ljko98udjklasl
kjdfl;qkawj9;o4ruawsldkal;skdjfa;ow9ejkl3123123
GET /star.jpg
If-None-Match: "aaaaaaaaaa" // 캐시가 가지고 있는 ETag
HTTP/1.1 304 Not Modified
Content-Type: image/jpeg
cache-control: max-age=60
ETag: "aaaaaaaaaa"
Content-Length: 34012
🔎 ETag, If-None-Match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ex)- 서버는 배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
-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캐시 제어 헤더
- Cache-Control: 캐시 제어
- Pragma: 캐시 제어(하위 호환)
- Expires: 캐시 유효 기간(하위 호환)
expires: Mon, 01 Jan 1990 00:00:00 GMT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 (Validator)
• ETag: "v1.0", ETag: "asid93jkrh2l"
• Last-Modified: Thu, 04 Jun 2020 07:19:24 GMT- 조건부 요청 헤더
• If-Match, If-None-Match: ETag 값 사용
• If-Modified-Since, If-Unmodified-Since: Last-Modified 값 사용
(ex. youtube)
👉 Cache-Control
캐시 지시어(directives) - 기타
- Cache-Control: public
: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 Cache-Control: private
: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기본값)- Cache-Control: s-maxage
: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age- Age: 60 (HTTP 헤더)
: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초)
❓ 캐시를 적용 안하면 안되는게 아닌가요?
GET 요청인 경우 브라우저에서 임의로 캐시를 생성한다.
절대 캐시에 저장하면 안되는 정보가 있다
ex. 현재 사용자의 통장 잔고
꼭 전부 넣어주어야 한다!
- Cache-Control: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 Pragma: no-ca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