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
, vite
등 에서 제공해 주는 개발 환경 구성이 아닌, 개발자가 직접 한 땀 한 땀 개발 환경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parcel 사용)jest
나 cypress
에 대한 학습 욕구가 있어서 강의까지 사놨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보지 못했다😭부트캠프 시절, 입사 후 약간 정도 회고를 작성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의 나태함으로 회고 작성을 하지 않았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메가테라 생존코스에서는 주간 회고가 약간 반강제적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다시 회고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다.
뭐 매주 작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연말이나, 굵직한 일들이 있으면 말이다.
아 메가테라 생존코스란 재직자 부트캠프로 온라인으로 약 12주 정도 진행하는 과정이다.
항해에서도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라는 재직자 부트캠프를 새로 시작할 예정인 것 같았는데, 시기도 그렇고 이미 항해99를 경험해 보았으니, 타사 플랫폼도 이용해 보고 싶었다.
현재 회사에 입사 후 약 1년 반이 지났는데, "퇴근하고 공부! 주말에도 공부!" 가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공부하고 싶은 부분이 생겨도 용두사미,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생존코스 과정 내용도 꽤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강제적인 공부 습관을 위해서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이 조금 더 컸다.
모각코 첫날. 퇴근하고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적응이 안 되었지만, 공부하고 잠에 드니 많이 뿌듯했다.
그러나 이번 주에 좀 바쁜 일정들이 있어서 매일 공부를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프론트 과정은 3주차 전까진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다고 트레이너분께서 말씀을 해주셨다. 오히려 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주 강의와 공부 키워드를 제공해 주시는데, 키워드를 중심으로 좀 더 심도있는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개발 블로그를 velog가 아닌 개인 프로젝트로 구현하려고 했는데 이 계획은 상반기 안에 완성을 목표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