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는 배가 도착하는 항구라는 뜻이 있다. 이와같이 포트에 패킷들이 도착한다.
예를들어 클라이언트 pc에 게임, 화상통화, 웹브라우저 요청 까지 총 3가지의 멀티를 하고 있다고 하면 패킷들이 나의 IP에 넘어올텐데 이걸 하나하나 잘 들어온게 맞는 것인지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숫자로 구분하면 된다
IP 패킷 : 출발지 IP, 목적지 IP
TCP 세그먼트 : 출발지 PORT, 목적지 PORT, 전송제어, 순서, 검증정보
(1) 게임 8090 --> 게임서버연결 (11220) --> 서버 도착
(2) 화상통화 21000 --> 화상통화 통신 (32202) --> 서버 도착
(3) 웹브라우저 10010 --> 웹 브라우저 요청 (80) --> 서버 도착
0~65535 할당 가능
0~1023 : 잘 알려진 포트,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FTP - 20, 21
TELNET - 23
HTTP - 80
HTTPS - 443
IP는 기억하기 어렵다. (IP:200.200.200.2)
그리고 IP는 변경될 수 있다. (IP:200.200.200.2 -> IP:200.200.200.3)
그래서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도메인 네임 시스템이 생긴 것이다.
예)
goggle.com -> ip: 200.200.200.2
aaa.com -> 210.210.210.3
이렇게 등록을 해두면 DNS 서버가 이에 대한 응답을 준다.
DNS 서버가 있음으로써 마치 전화번호부가 있는 것처럼 IP를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