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기본 sec1.객체 지향 설계

고라니·202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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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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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 (갓영한님)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바와 스프링은 역사가 오래되기도 했고, 또 오픈소스 생태계가 매우 탄탄하다.
이러한 안정 + 탄탄한 오픈소스등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들에서는 자바 + 스프링을 많이 선택한다.

스프링은 관련된 여러 집합을 통틀어 지칭한다.

스프링 프레임워크

핵심 기술(스프링 DI 컨테이너, AOP, 이벤트, 기타)+ 웹 기술(스프링 MVC, 스프링 WebFlux)+
데이터 접근 기술+각종 기술들을 포함(캐시, 이메일, 원격접근, 스케줄링 등)

스프링 부트

• 스프링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에는 기본으로 사용한다.
• 단독으로 실행할 수 있는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생성
• Tomcat 같은 웹 서버를 내장해서 별도의 웹 서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됨
• 손쉬운 빌드 구성을 위한 starter 종속성 제공 - 라이브러리를 묶어서 당겨올때, 한번에 종속된 라이브러리 다 땡겨온다.
• 스프링과 3rd parth(외부) 라이브러리 자동 구성 - 해당 스프링 버전에 따른 외부 라이브러리의 버전을 딱딱 맞춰서 다운로드해줌. !
• 메트릭, 상태 확인, 외부 구성 같은 프로덕션 준비 기능 제공 - 운영환경에서 모니터링이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제공.
• 관례에 의한 간결한 설정 - 필요한 곳만 커스텀 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지원.

  • 실무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 6가지(그 외 : spring.io - Projects Overview 참고)
    스프링 데이터 : RDB, JPA, Redis, MongoDB 등 편리한 공통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기술.
    스프링 데이터JPA가 있어서 점점 필수로 사용함.
    스프링 세션 : 세션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
    스프링 시큐리티 : 보안 관련
    스프링 Rest Docs : API문서화와 테스트를 편리하게 해줌.
    스프링 배치 : 실무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한번에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분할하여 따로따로 처리하는 것을 도와준다.
    스프링 클라우드 : 클라우드 특화된 기술

스프링의 등장 + 핵심 컨셉

스프링은 좋은 객체 지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레임워크다.
기존에는 EJB라는 것을 상속받고 이것에 의존적으로 개발해야했다
-> 객체지향의 장점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등장!

다형성 (객체지향의 꽃)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사이의 관계에서 시작해야한다.
(수 많은 객체 클라이언트(요청)와 객체 서버(응답)는 서로 협력 관계를 가짐.)
•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설계 가능)
• 따라서, 다형성은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스프링과 다형성의 관계?

실세계의 역할과(interface) 구현(interface구현 객체)을 다형성을 통해 객체에 적용하면?
-> 코드가 유연해지며 변경에 용이하다.
• 스프링은 다형성이 가장 중요함!
•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전(IoC), 의존관계 주입(DI)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에 코딩을 통해 깊게 공부할 것이다.)

좋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란? (feat. 5가지 원칙(SOLID))

• SRP: 단일 책임 원칙(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 OCP: 개방-폐쇄 원칙 (Open/closed principle)
• 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 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SRP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그러나 하나의 책임이라는 것은 모호하다. (클 수 있고, 작을 수 있으며, 문맥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 따라서 중요한 판단기준은 변경이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이다.
• 예) UI 변경, 객체의 생성과 사용을 분리

OCP 개방-폐쇄 원칙 (가장 중요!)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다형성을 활용함.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면 변경없이 확장하는것을 확인
• 문제점ex ) MemberService 클라이언트가 구현 클래스를 직접 선택하는 상황

MemberRepository m = new MemoryMemberRepository(); //기존 코드
MemberRepository m = new JdbcMemberRepository(); //변경할 코드

다형성을 사용했지만 OCP 원칙을 지킬 수 없는 경우다.
-> 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별도의 조립, 설정자가 필요함.

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

• 프로그램의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이 필요하다.
• 단순히 컴파일에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님.
• 예)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엑셀은 앞으로 가라는 기능, 뒤로 가게 구현하면 LSP 위반임, 느리 더라도 앞으로 가야함.

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
•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객체 세상도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 유연하게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다!
구현체에 의존하게 되면 변경이 어려워진다.
• 문제점ex) MemberService 클라이언트가 구현 클래스를 직접 선택 ( 의존한다 = 알고만 있어도 의존 하는것이기 때문 ( MemberRepository를 알고있지만, MemoryMemberRepository까지 알고 있어서 문제임)

MemberRepository m = new MemoryMemberRepository();  //-> DIP 위반!

정리

• 객체 지향의 핵심은 다형성이지만, 다형성만으로는 쉽게 부품을 갈아 끼우듯 개발할 수 없다.
• 다형성 만으로는 구현 객체를 변경할 때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된다.
• 다형성 만으로는 OCP, DIP를 지킬 수 없다. -> 더 필요함!
→ 스프링은 DI(Dependency Injection)으로 다형성 + OCP, DIP를 가능하게 지원함.
또한 클라이언트 코드의 변경 없이 기능 확장가능하며, 쉽게 부품을 교체하듯이 개발할 수 있다.
•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무분별하게 도입하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하니, 인터페이스의 장점이 단점보다 클때 사용할 것!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 구체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 향후 꼭 필요할 때 리팩토링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추가로 알게 된 점

  • 보통 스프링 이라고 하면 정확히 어떤 범위까지 스프링이라고 하는지 헷갈렸는데, 이번 섹션을 통해 알게 됨. (문맥에 따라서 달라짐!)
    • 스프링 DI 컨테이너 기술
    • 스프링 프레임워크
    • 스프링 부트, 스프링 프레임워크 등을 모두 포함한 스프링 생태계

  • 왜 기업에서 스프링을 사용하는지 확실히 알 것 같았음.

  • 객체지향 설계방식을 쉽고 빠르게 복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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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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