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G X Whatever] 3주차 회고록

So'sCode·2023년 9월 10일

GDG X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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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삼주차..?

뭐?? 벌써 삼주차라고..? 솔직히 한주한주 가는게 아쉽다고 느꼈던 프로젝트는 처음인듯싶다. 처음 whatever x GDG 가 이 프로젝트를 열었을때 가지고갔던 취지였던 열정을 끝까지 처럼 열정이 3주동안 타오를 줄 몰랐다.

📅 이번주는 그래서 어떤걸..?

우선 내가 세운 기술블로그 작성 목표는

  • react → 부모 - 자식간 함수 연결하는것 정리
    • 응용 : 둘중에 하나 선택했던 코드 정리
  • 로컬스토리지 사용
    • 페이지 전환할때 사용했던 코드 정리
  • 파일명 변수명 통일한거 정리후 업로드
  • 이메일 인증
  • 스타일 컴포넌트 정리

이렇게 있었다. 아직 이메일 인증했던 코드를 정리하진 못했지만 일요일 끝나기 전까진 작성할예정이다!

작업내역
이번주는 개강이슈로 많이는 작업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틈날때마다 짬짬히 작업을 진행했다.

  • 반응형을 고려해주지않아 생겼던 이슈를 Px → vh로 수정
  • 본인인증 페이지 제작
    • 이메일입력
    • 인증코드 받고
    • 인증코드가 맞으면 아이콘 수정과 동시에 다음버튼으로 바뀜
    • 인증코드전송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시간초 흐름
  • 로컬스토리지를 이용하여 선택한 모드에 따른 페이지 변경
  • 도커설치해서 내컴퓨터 환경에서도 통신이 가능한지 체크
  • 바뀐디자인에 따른 색변환

👍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 좋은점
2주차까지는 디자인이 나오고 그 디자인을 그리는것에 집중했다면 3주차부터는 axios를 공부하고, 도커도 설치해보고 백엔드와 통신하며 작은 기능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었고, 처음해보는 기능들이 제법있어서 하나하나 해결할때마다 너무 재미있었다.
또한, 도커 설치 와 같이 새로운 부분에 대해 접근해볼 수있어서 재미있었다.
원래 새로운것에 대한 접근이 좀어려웠는데 막상 접하고 나니 별것도 없었고, 오히려 재미있다는 감정이 들어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새로운것에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 좋았다.

👎 나쁜점
아무래도 개강주였다보니 프로젝트를 생각한 만큼 진행하지 못한점이 가장 아쉬웠다. 아무래도 6주라는 시간 내에 완벽한 플랫폼하나를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에 디테일한 부분을 챙기지 못하고 가는 것 같아 그부분이 제일 아쉽다.
( 우선 완성을 목표로 잡고 디테일한 부분은 그 이후에 생각하기로 했지만 계속 마음에 걸리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가보다. 살면서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css나 컴포넌트 배치면에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나보다,, )

🤓 이번주 진행했던 학습/개발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1. 도커 설치하여 백엔드와 프론트 통신하는 방법
  2. axios를 통하여 백엔드와 통신하는 방법
  3. localStorage란 무엇인지/ 로컬스토리지에 값을 넣고 빼오는 방법

🗯️ 오늘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1. 모드에 따른 페이지 변경

각각 다른 모드에 따라 나오는 상단 설명이 달라지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페이지를 각각 만들어 연결하는 방법을 생각하긴했으나, 최대한 불필요한 페이지를 만들고 싶지않아 다른 방법을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는데 ( 생각했던 방법중 useContext도 존재하였다. ) 팀원의 도움으로 로컬스토리지 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로컬스토리지를 사용하여 고민하던 부분이 풀리게 되었다.

2. 버튼 이슈

하단 버튼이 디자인을 보면 하단고정된채로 37px이 떨어져있다. 처음에 작업할 당시 하단 버튼을 fixed로 지정한 후에 bottom: 37px로 고정을 시켜주었다.
그러나, 스크롤이 생기는 페이지가 존재했으며 이럴때 버튼을 fixed로 지정하니 컴포넌트위에 고정적으로 버튼이 존재하게되었고 이럴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아직 방법을 찾지못하여 우선 Fixed된 채로 버튼을 배치시켜두었다.
( 꼭 해결했음 좋겠다ㅠㅠ )

😢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이야기한 주제와 나온 디자인에 비해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디테일한 부분 및 다양한 예외처리가 나와도 잡지 못하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갔는데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대한 빠르게 프론트 작업을 끝내고, 작업하며 적었던 예외처리 목록을 하나씩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 다음주는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 유저 메인페이지 완성
  • 태그들이 가로로 스크롤 되게끔
  • 플러스 버튼 클릭시 바텀시트가 나오게 수정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
  • 일차적인 디자이너와의 피드백 ( 디테일한 수정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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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하는거미루지말고하자.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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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프엔은 또 프엔만의 어려운점이 많은것 같네요.... 역시.... 프엔 개발자 존경합니다. 프엔에 재능없는 저는ㅠ.ㅠ 프엔 개발일지 읽을때마다 너무너무 신기하고 멋있는것같아요!!!!!! 멋쟁이 개발자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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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오... 개발하면서 재미있다는 감정이 드시는 거 보니 개발자 체질이신 거 같아요! 3주 동안 타오른 열정 나머지 3주까지 계속 타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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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오호 지난 한 주는 개강해서 정신없었을텐데, 짬짬히 작업을 했다니 대단하시네요!! 열정 소윤언니 girl과 함께라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호~ 다음주도 화이팅해봐요 프론트!!!! 저도 이제 열작업 들어갑니다~~ 다음주도 화이팅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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