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짧은 시간내에 많은걸 해내려 했나 라는 후회가 점점오기 시작했지만,,, 스불재 이기때문에....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4주차 회고록도 레츠고

솔직히 이번주... 여태 했던거에서 나오는 사소한 문제점들을 고치는 쪽으로 노력했습니다
사실 워낙 프론트는 디테일적인 면에서 할게 많아서 저는 하나씩 적으면서 작업을 이어나갔는데요. 와 이게 하면할수록 뭔가 증식되는 느낌? 진짜 무슨 박테리아 마냥 증식이되는지 미미미미치겠더라구요 :(
하지만 하나씩 해처나감으로 뿌듯해지는 나란인간 스스로를 데굴데굴 굴리면서... 완성해나갔을때 스스로 뿌듯하기 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디자인이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나름 백엔드와 통신하는 axios 능력이 미세하게나마 늘고있는 듯해서 뿌듯하지만 아직 완벽히 axios능력자가 되기까지 먼길이 남은것같아 좋기도 하며 동시에 아쉽기도 한것같다.
또한, 새로운 무언갈 도전할때 두려워하지 않는다는점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많이 느낀 점인 것같다.
나쁜점은 시간이 D-10일 남았다는거? 중간발표로 다른 팀들을 보니 우리 팀이 스케일을 너무 키운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그치만 그런 만큼 내가더 갈려지고 성장할 수있는 기회였기에 오히려 좋아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다.

1. 두번 클릭해야 바뀌는 네비게이션 바의 색
사실 처음에는 react-icon을 사용하여 네이게이션바를 구성했는데 아무래도 아이콘 크기가 서로 다르다 보니 통일적이지 않다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래서 그냥 피그마에서 동일한 크기의 아이콘을 svg로 따와서 네이게이션 바를 재 구성하였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였다...
네비게이션 바는 잘 작동이 되는데 클릭을 두번해야만 네비게이션 바의 색깔이 바뀌는것이였다.. 친구랑 고민을 하면서 왜저럴까 고민을 했는데 알고보니
link로 연결되어있는 아이콘은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가 전환 → 하단 네비게이션은 내부에서 stat로 변경 → 즉 버튼을 눌러도 네비게이션바 측에서는 새로운 페이지로 왔으니 버튼이 어? 나 새롭게 왔넹 초기값으로 돌아가야지 라고 하면서 바뀌지 않는것..
그래서 네비게이션바에 props로 type을 지정해줘서 값을 넘길 수 있도록 설정.
2. 바텀시트의 하단 버튼부분
현재 바텀시트의 하단부분이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화면 맨 바닥에는 네비게이션바로 가득차있어서 요놈의 하단 친구를 어떤식으로 하면 모달이 뜰때만 나오게 할 수있을까 생각했는데 모달이 뜰때 stat 변수로 isopen = true가 되게끔 지정해두었는데 이렇게 오픈될때 네비게이션바는 없애고 모달 버튼 부분은 나오게끔 설정해두었다. 그랬더니 완벽하게 잘 나오고있다~
솔직히 끝까지 나아갈 수있는 힘과 할수있다는 나에대한 믿음인 것같다. 뭐든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데 할건 많은데 불안한 감정이 앞서다 보니 뭔가 전부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이 커질 때도 있다. 지금이 딱 그런시기인듯하다..
그치만 끝까지 나아가는 뒷심을 끌고 가야할 것같은 상황인 것같다.
사실 더운물 찬물 가릴 처지가 아니다..
나머지 있는 특히 채팅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한후에 완벽하게 구현하는것이 목표이다 쏘 할수있다 아자아자
ㅠㅠㅠㅠㅠㅠ 강물에 있는 토끼가 너무 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