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에 관하여

1비트에는 0과1중에서 하나를 저장할 수 있다.
이런 2진수 1비트가 8개가 모이면 1Byte를 구성한다.
이러한 1Byte가 1024개가 모이면 1KB가 되고,
1KB가 1024개가 모이면 1MB가 된다.

우리는 1Byte 즉 8개의 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10진수의 숫자를 생각 할 수 있다.
하나의 비트당 0또는 1이 들어가므로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면 총 256까지의 숫자를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음수는 어떻게 표현하는가?

→ 음수의 경우에는 부호비트 1개를 따로 빼놓고 셈을해서 -128~127까지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0은 양수로 쳐서 부호비트에 0이 저장되게 된다.

사실 이전까지는 별로 이런 정보 용량에 관해서 신경쓰지 않았다.
메모리 공간이 이전과는 달리 비약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주변의 의견도 있었고, 무엇보다 파이썬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데이터를 어디에 담고 어떤크기로 설정하는 것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직접 데이터를 옮기고 수집하는 과정까지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개념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생각돼서 정리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