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프로젝트] 커스텀 데일리 플래너 기획 1

이언덕·2025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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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기획 배경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계기는 조금 단순하다.
코드잇 스프린트 커리어 프로그램에서 멘토링을 받으면서, “아… 개인 프로젝트 하나쯤은 꼭 있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내 배경을 살려보려고 했다. 나는 원래 아이스하키 선수였기 때문에, 아이스하키 레슨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이름도 하키커넥션이라고 멋지게 지어놓고 기획까지 했었다. 그런데 막상 진행하려고 보니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어서 일단 보류.

그러다 다시 떠오른 게 플래너였다. 예전엔 열심히 쓰다가 안 쓰게 됐는데, 요즘 들어 다시 필요성을 느껴서 이것저것 찾아봤다. 근데 다들 그렇지 않나? 딱 내가 원하는 기능만 있으면 좋은데, 쓸데없이 붙어있는 게 너무 많다. 나는 그냥 데일리 플래너 기능만 있으면 되는데 말이다.

그래서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어차피 만드는 거라면, 완전 커스텀 플래너로 가보자고 방향을 잡았다. 필요한 기능만 골라 쓰고, 직장인들이 가볍게 웹에서 쓸 수 있게 만드는 거다. 만약 평가가 좋으면? 데스크톱 앱, 모바일 앱까지 확장해보자는 그림도 이미 그려놨다.




🎯 프로젝트 목표

프로젝트 목표는 크게 두 가지다.
내가 부족한 기술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서비스는 다른 사람들이 잘 쓰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비스 목표개발 학습 목표로 나눠봤다.


🚀 서비스 목표

검색 최적화(SEO)

먼저 사람들이 나를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
검색해보니 웹에서 쓸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 서비스는 의외로 없었다. 대부분은 그냥 종이 플래너를 파는 이커머스 홈페이지만 나온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이 시장을 독보적으로 노려보려 한다.
타겟 키워드(예: 맞춤형 플래너, 일정 관리 웹, 커스텀 데일리 플래너)로 구글 1페이지에 노출되는 게 1차 목표다.

사용자 기반 확보

🌱 월간 활성 사용자(MAU) 1,000명.
초기에는 무료로 제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소셜 공유나 생산성 커뮤니티(레딧, 네이버 카페 등)에서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수익 모델 구축

📱 웹에서 평가가 좋으면 데스크톱 앱과 모바일 앱으로 확장한다.
그리고 앱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MAU가 1,000명을 넘기면 그때부터는 유료화를 검토한다.
구독형 모델을 통해 추가 모듈, 데이터 백업, 캘린더 연동 같은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하고, 필요하다면 광고나 스폰서십도 고려할 수 있다.


💻 개발 학습 목표

프론트엔드 아키텍처 경험

⚛️ 전역 상태 관리 도구(Redux, Zustand, Recoil 등)를 활용해 모듈 간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경험을 쌓는다.
컴포넌트 단위 UI 설계와 확장성 있는 구조 설계가 목표다.

백엔드/DB 경험

🗄️ Supabase를 활용해서 인증, DB 스키마 설계, CRUD 구현까지 직접 해본다.
확장 가능한 API 구조를 정의하는 것도 중요한 학습 포인트다.

CI/CD 및 배포 자동화

🔄 GitHub Actions와 Vercel을 통해 자동 빌드–테스트–배포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단순히 코드를 올리는 게 아니라, 개발 흐름 전체를 자동화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

사용자 인증 경험

🔑 이메일/소셜 로그인, 게스트 모드, JWT 기반 세션 관리까지 넣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힌다.

운영/서비스 운영 경험

🛠️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기본적인 에러 로깅과 성능 측정 같은 모니터링도 직접 구축한다.

(개발 학습 목표는 진행하면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가 늘어나면 더 추가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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