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와 가까워지는 Node.js 백엔드 개발(feat.TypeScript) 2기 스터디를 5주 중 설명을 진행해주신 4주까지 듣고 개인적인 소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기를 늦게 알게 되고, 해당 스터디를 기다린 이유는 크게 2가지 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현재 제가 백엔드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긴 하지만, 선배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해당 스터디를 통해 잘하시는 분의 코드 리뷰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현재 제가 성장에 제동이 걸린 것 같아, 잘하시는 리더님과 여러 다른 분들을 코드를 보면서 더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스터디 맨 처음 시작 전에 4주만에 한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배포 진행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 걱정과 달리 프로젝트 배포하는데 까지 진행을 하고, 꽤 많은 것들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더님의 리뷰를 통해 스터디 및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도 해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터디하면서 와 이 부분은 우리 프로젝트에도 적용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효성 검사: 리더님이 Ajv 모듈을 활용하여 입력값을 검사하였는데, 평소 되게 단순하게 유효성 검사를 하였는데, 해당 방법을 통해 깔끔하게 검사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싱글톤 패턴: 싱글톤 패턴에 대해 학습을 하긴 했지만, 이걸 굳이 써야 하는가의 의문이 있었는데, 이번 스터디를 하면서 싱글톤 패턴의 장점에 깨달았습니다.
response type 관리: 평소 최대한 type을 잡으려고 하지만, 몇몇 부분은 결국 any를 사용하여 작업을 했었는데, 리더님의 코드를 보면서 axios response type을 관리하시는 것을 보면서 적용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