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자(演펴다연 算계산산 子, operator)란 특정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호를 의미한다. 작업의 종류에 따라서 대입 연산자, 산술 연산자, 비교 연산자, 논리 연산자 등이 있다.
불린(Boolean)은 참과 거짓을 의미하는 데이터 타입으로 bool이라고도 부른다. 불린은 정수나 문자와 같이 하나의 데이터 타입인데, 참을 의미하는 true와 거짓을 의미하는 false 두 가지의 값을 가지고 있다. 아래는 비교 연산자들에 대한 설명이다.
비교 연산의 결과로 참(true)이나 거짓(false)을 얻을 수 있다.
package org.opentutorials.javatutorials.compare;
public class EqualStringDemo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a = "Hello world";
String b = new String("Hello world");
System.out.println(a == b);
System.out.println(a.equals(b));
}
}
변수 a와 b에 각각 문자열을 생성해서 저장했다. 변수 b에 문자열을 만드는 방법은 생성자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후에 객체 지향 시간에 배우게 된다. 지금은 new String의 괄호 안에 문자열을 넣으면 문자열을 생성할 수 있다고만 알아두자. 결과는 false와 true이다. ==은 두개의 데이터 타입이 동일한 객체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연산자이기 때문에 b에 담긴 객체와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보안하는 비교 방법이 equals이고 이를 이용해서 서로 다른 객체들간에 값이 같은지를 비교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지금 단계에서는 이해하기 다소 어려움이 있다. 문자와 문자를 비교할 때는 '=='를 사용하지 않고 .equals를 사용한다고 일단은 알아두자.
조건문이란 주어진 조건에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을 다르게 동작하도록 하는 것으로 프로그래밍의 핵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조건문은 if로 시작한다. 아래 그림을 보자. if 뒤의 괄호를 if절이라고 부르고, 중괄호가 감싸고 있는 구간을 then 절이라고 부르겠다. 조건문에서는 if 절의 값이 true일 때 then 절이 실행된다. if 절이 false이면 then 절은 실행되지 않는다.
if만으로는 좀 더 복잡한 상황을 처리하는데 부족하다. 아래의 그림처럼 if-else절은 if 절의 값이 true일 때 then절이 실행되고, false일 때 else절이 실행된다.
input 값을 설정해서 run할 수도 있다!
조건문의 대표적인 문법은 if문이다. 사용빈도는 적지만 조건이 많다면 switch문이 로직을 보다 명료하게 보여줄 수 있다.
주어진 케이스가 없는 경우 default 문이 실행된다.
switch 문을 사용할 때 한가지 주의 할 것은 switch의 조건으로는 몇가지 제한된 데이터 타입만을 사용할 수 있다. byte, short, char, int, enum, String, Character, Byte, Short, Integer
논리 연산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and와 or이다.
&&는 좌항과 우항의 값이 모두 참(true)일 때 참이 된다. And라고 읽는다.
||(or)는 좌우항 중에 하나라도 true라면 전체가 true가 되는 논리 연산자다
!는 부정의 의미로 not이라고 읽는다. Boolean의 값을 역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true에 !를 붙으면 false가 되고 false에 !을 붙이면 true가 된다.
이 글은 생활코딩의 자바 강좌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