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님 의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노마도 코더님의 연봉 앞자리가 바뀌는 개발자 필수 언어
라는 썸네일을 보고, 클릭을 안할 수가 없었다.
코딩을 배울 때 공식 문서나 튜토리얼을 모두 영어였다. 코딩을 배우면서 동시에 영어도 공부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해당 언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아예 그 언어로 생각하는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영어로 코딩을 배우면서 어느 순간 영어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프로그래밍 개념을 영어로 이해하면서 영어와 더 가까워지고 익숙해졌다. 영어로 검색 시 훨씬 더 빠르게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에러 메시지도 결국 영어이다. 해당 에러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해결해주는 사람도. 전 세계 1위. 개발자 커뮤니티인 '스택오버플로우' 에서는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가 영어로 되어있다. IT산업의 개념과 단어들은 모두 영어로 만들어져 있다. (리눅스 핀란드, 파이썬 네덜란드) 하지만 이 모든 공식 문서는 모두 영어, 최신 IT 산업도 모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되고 있다. 참여하고, 소통하고 싶다면 영어를 해야 한다. 더 원격 근무가 많아지고 있음. 원격근무 시대에서 중요한 것은 어디 사는 지가 아니라 중요한 것은 너의 코드, 그리고 영어 능력이다. 팀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코딩을 배우려고 한다면 영어로 코딩을 배우라고 조언하고 싶다. 영어 능력도 좋아질 것이다. 영어를 목표로 삼지 말고 영어를 수단으로 해서 목표를 달성
하면 된다.
좀 더 경쟁력 있는 인재
가 될 수 있고, 덕분에 해외의 다양한 일자리에도 도전해볼 수 있어. 무엇보다 개발자로서 너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커리어 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가 바뀐다. 더욱 여행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며 관점이 바뀔 수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수준으로 확장될 수 있겠지.
한동안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가 불타올랐는데, 사라진지 오래였다. 공식 문서를 읽을 때도 나는 한국어로 변환해서 읽을 때가 대다수였는데, 이런 습관을 고치고 최대한 영어로 된 공식 문서를 받아드리도록 의식하고 행동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