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체 지향 특징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각의 객체는 메시지를 주고받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협력)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
-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 키보드, 마우스 갈아 끼우듯이
- 컴퓨터 부품 갈아 끼우듯이
- 컴포넌트를 쉽고 유연하게 변경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방법
✅ 다형성 (Polymorphism)
💡 다형성의 실세계 비유
- 실세계와 객체 지향을 1:1로 매칭 X
- 그래도 실세계의 비유로 이해하기에는 좋음
- 역할(인터페이스)과 구현(구현 객체)으로 세상을 구분
✏️ 운전자 - 자동차
- 역할 : 자동차, 운전자
- “운전자”라는 역할 입장에서 볼 때 “자동차”를 바꿔도 “운전자”에 영향을 주지 않음
→ “자동차”라는 역할이 있기 때문
- 자동차 역할과 구현이 분리되어 있는 이유 → 자동차가 바뀌더라도 운전자의 역할은 바꾸지 않아도 된다.
✏️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 역할 : 로미오, 줄리엣
- 변경이 클라이언트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다형성의 실세계 비유
✏️ 예시
- 운전자 - 자동차
- 공연 무대
- 키보드, 마우스, 세상의 표준 인터페이스들
- 정렬 알고리즘
- 할인 정책 로직
✅ 역할과 구현을 분리
- 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하면 세상이 단순해지고, 유연해지며 변경도 편리해진다.
- 장점
- 클라이언트는 대상의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자바 언어
- 자바 언어의 다형성을 활용
- 역할 = 인터페이스
- 구현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 구현 객체
-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
- 객체 설계 시 역할(인터페이스)를 먼저 부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 만들기
✅ 객체의 협력이라는 관계부터 생각
- 혼자 있는 객체는 없다.
- 클라이언트 : 요청, 서버 : 응답
- 수많은 객체 클라이언트와 객체 서버는 서로 협력 관계를 가진다.
✅ 자바 언어의 다형성
- 오버라이딩을 떠올려보자.
- 오버라이딩 ⇒ 자바 기본 문법
- 오버라이딩 된 메서드가 실행
- 다형성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물론 클래스 상속 관계도 다형성, 오버라이딩 적용 가능
✅ 다형성의 본질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 사이의 관계에서 시작해야 한다.
-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역할과 구현을 분리
📚 정리
- 실세계의 역할과 구현이라는 편리한 컨셉을 다형성을 통해 객체 세상으로 가져올 수 있음
-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
- 확장 가능한 설계
-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 가능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 한계
- 역할(인터페이스) 자체가 변하면, 클라이언트, 서버 모두에 큰 변경이 발생한다.
- 자동차를 비행기로 변경해야 한다면?
- 대본 자체가 변경된다면?
- USB 인터페이스가 변경된다면?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 정리
- 다형성이 가장 중요
- 디자인 패턴 대부분은 다형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 스프링의 핵심인 제어의 역전(IoC), 의존관계 주입(DI)도 결국 다형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 스프링을 사용하면 마치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공연 무대의 배우를 선택하듯이, 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
출처 : 김영한의 실전 자바 - 기본편
https://www.inflearn.com/course/김영한의-실전-자바-기본편/dash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