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오늘 코드스테이츠에서 입문과정을 시작했다. 컴퓨터와 인터넷에 익숙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을 배운다는 건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나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 거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는 건 전공자나 전문가만 가능한 직종이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비전공자로서 이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할 관문이다.
8개월 후 제대로 취직해서 나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다른 이들에게도 당당한 내 자신이 되어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