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아사 알림 앱을 투입한 지 1주일이 지났다.
약 40명 규모의 친목 디스코드 서버에서는 이제 특정 채팅 채널에서 오하아사 순위를 확인하고, 이에 대해 리액션을 하는 것이 자리잡았다.
상위권인 별자리는 행복하다는 리액션을, 하위권은 자신이 오늘 겪은 불운을 공유하기도 한다.
기능 자체는 정말 간단했기에, 언젠가 기능 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기능이라면 당연히 별자리별 상세운세다.
마냥이로도 다음과 같이 운세를 가져올 수 있는데, 아침별점 X 계정과는 내용도 포맷도 많이 달라, 이 내용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냐는 문의들과 사용자 행동들이 있었다.

해당 기능도 같은 시간에 내용을 크롤링한 후, 몇 가지 작업을 추가로 하면 구현이 가능했다.
다만 디스코드 내에서 입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웹후크만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다.
본격적으로 Discord bot을 도입해 서버 내 입출력이 가능한 장치,
그리고 24시간 해당 기능을 가동시킬 수 있는 작지만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 구축이 필요했다.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단 하나의 기능 추가지만, 이를 위해선 기존의 시스템과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분석해야 한다.
해당 기능 구현을 위한 상세 단계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어떻게 입력받고, 어떻게 출력할 지도 사용자 관점에서는 중요하다.
우선 레퍼런스인 마냥이와 아침별점(@Hi_Ohaasa)의 구조를 참고하되,
이들의 소스코드 및 콘텐츠를 직접 가져오는 것은 지양하도록 한다.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서, Notion에 기획과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View를 바꾸면 현황 차트나 버그 리포트도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마무리까지는 문서화를 진행하면서 개발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