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 시작하는 네트워크 공부 - 전송 계층

Jaehong Lee·2022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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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송 계층

  • 특정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계층, 즉 송신자의 프로세스와 수신자의 프로세스를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신뢰성, 흐름제어, 다중화와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 TCP와 UDP

  • 1. TCP : 연결 지향형, 신뢰성 있는 통신 가능, 비연결 지향형에 비해서 속도가 떨어진다.

  • 2. UDP : 비연결 지향형, 연결 지향형보다 속도가 빠르지만, 신뢰성이 떨어진다.

3. 포트 번호

  • 특정 프로세스가 특정 프로세스와 통신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
  • 하나의 포트는 하나의 프로세스만 사용가능하지만, 하나의 프로세스는 여러 개의 포트를 사용 가능하다. 이때 이 프로세스 id를 pid라 한다. 크롬과 같은 클라이언트 역시 포트번호를 지닌다.
  • ex ) 네이버 접속 시 작업관리자에 https 포트번호와 접속한 웹 클라이언트의 포트번호가 연결되있는 것을 확인 가능
  • ex ) 크롬은 왜 포트 번호가 여러 개 일까? 크롬은 하나만 실행해도 실제로는 여러 프로그램이 실행됨. 작업관리자 보면 나옴. 확장프로그램이나 여러 탭들이 다 프로세스로 나옴. 그리고 웹 페이지 하나에 접속하더라고 HTML, CSS, JS, 그 밖의 그림 플래시 등등 다양한 것들을 다운받는데 이런 것들을 전부 하나의 서버에서만 가져오는게 아닐 수도 있다
  • TCP와 UDP에서 동일한 프로세스도 포트번호가 다르다
    •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Dynamic 포트는 49152번~65535번 이다

4. 중간 정리

  • 1. MAC 주소 :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하는 주소

  • 2. IP 주소 : 멀리 떨어진 네트워크 대역을 찾아가고 거기서 특정 호스트를 찾아갈 때 쓰는 주소. 서브넷 마스크 기준으로 앞이 대역폭 찾고 뒤에가 특정 호스트 이며 이 호스트와 통신하기 위해선 이더넷 프로토콜로 통신함

  • 3. 포트 : 호스트까지 찾아가서 호스트의 실행중인 특정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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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엔지니어가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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