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를 경험하며 백업 방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전체 백업, 차등 백업, 증분 백업의 개념을 살펴보고,
현재 회사에서 사용 중인 증분 백업을 중심으로 차등 백업과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원본 파일이 손상되거나 유실될 경우를 대비해, 원본 데이터를 미리 복제하여 어떠한 문제가 일어나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을 말한다.
앞에서 말했듯, 백업 방식에는 크게 전체 백업, 차등 백업, 증분 백업이 있다.
전체 백업은 데이터 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백업 시점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해 저장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이전 백업의 존재 여부나 파일 변경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시점의 전체 상태를 그대로 저장한다.
복구 시 전체 백업 파일 하나만으로 데이터 복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백업 시간과 저장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단점이 있다.
차등 백업은 마지막 전체 백업 이후 변경되거나 추가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식이다.
즉, 전체 백업 이후 발생한 데이터 변경 사항을 누적하여 백업한다.
데이터 복구 시에는 전체 백업과 가장 최근의 차등 백업만 복원하면 되므로,
여러 백업 파일을 순차적으로 복원해야 하는 증분 백업에 비해 복구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증분 백업은 마지막 전체 백업 이후 변경되거나 추가된 데이터만 백업하는 방식이다.
백업 시에는 마지막 증분 백업 이후의 변경 내용만 백업되므로,
백업 시간과 저장 공간 사용이 가장 적다는 특징이 있다.
단, 데이터 복구 시에는 전체 백업과 모든 증분 백업 파일이 필요하므로,
다른 백업 방식에 비해 복구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며,
전체 백업에 종속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전체 백업을 수행한 이후, A라는 데이터가 추가되어 백업을 수행하고,
이후 다시 B라는 데이터가 추가된 상황을 가정해 보자.
즉, 차등 백업은 마지막 전체 백업 이후의 변경 사항을 누적하여 백업하는 방식이다.
즉, 증분 백업은 마지막 백업 이후의 변경 사항만 백업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