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D란
-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데이터를 조작하고 추출하는데 있어서 정확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QL을 작성할 수 있는 개발자를 말한다.

- 각 과목당 60% 미만으로 득점 시 과락되며 총 60점 이상이어야 합격이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0학점에 해당하는 온라인 보수교육을 이수해야만 '영구' 자격으로 전환된다.



- 2024년부터 SQL 종목의 검정과목이 위와 같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준비물
- 신분증
- 컴퓨터 싸인펜 또는 볼펜
마킹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컴퓨터 싸인펜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합격 후기

2023년 11월 18일에 치른 제51회 SQLD 자격증 시험에 74점으로 합격했다. 목표는 90점대, 예상은 80점이었기에 아쉽긴 했다.
이번 시험은 노랭이 책과 연계율이 낮았던 점, 기출이나 노랭이에서 보지 못했던 유형들이 나온 점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감점을 예상하긴 했었다. 시험 보기 전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았을 때는 노랭이에서 그대로 출제되거나 값만 바꿔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고 노랭이만 봐도 합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였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노랭이와 정확히 똑같은 문제는 2~3문제 밖에 나오지 않은 것 같다. 못 보던 유형들도 꽤 보였다.
주관식은 쉬운 편이었으나, 객관식은 Window Fuction에서 ROWS/RANGE의 차이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NUMBER를 CHAR로 변환하는 문제, WHERE절에서 AND를 사용할 때 두 조건을 각각 괄호로 묶어야 하는지, 아닌지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정답은 묶지 않아야 한다.) 등 노랭이나 기존 기출에서는 보지 못한 문제들이 꽤 나왔다.
공부방법
교재

- 이론은 전공 수업에서 제공받은 ‘SQL 전문가 가이드’를 통해 익혔다. ‘SQL 전문가 가이드’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출판한 책이라 예제 문제도 노랭이와 겹치기도 하고 내용이 꼼꼼하긴 했으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추천하지는 않는다.

- 노랭이는 SQLD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99% 다 구매하는 것 같다. 비록 이번에는 연계율이 높은 편이 아니었지만, 대부분 높은 편이었고 기출문제를 풀어볼 때도 높은 연계율을 체감할 수 있었다. 노랭이 문제들이 실제 시험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편인 것 같다. 무조건 구매를 추천한다.
‘데이터 전문가 포럼’ 카페
https://m.cafe.naver.com/ca-fe/sqlpd
- ‘데이터 전문가 포럼’ 카페는 SQLD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어 개념 요악본도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이론 공부를 위한 마땅한 교재를 찾지 못하였거나 단기간 안에 공부를 끝마쳐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요약본을 찾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노랭이 질문글도 많이 올라와있어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카페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좋고 직접 물어봐도 답변이 많이 달리는 것 같다. “노랭이 00번 문제”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해당 문제 질문글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답변을 참고할 수 있다. 이전 응시자들이 올려놓은 기출문제 복원도 참고해볼 수 있다.
나는 ‘SQL 전문가 가이드’로 공부하기도 했고 노랭이 해설도 유튜브 해설이 더 잘 맞아서 많이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카페는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잘 활용하는 것 같다.
해설 강의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_hDrax6_odulENm_BrLTbbzLQCWYYf__&si=a-BAXmqMo3g8Kgme
- ‘데이터 전문가 포럼’ 카페에서도 노랭이 질문 답변 댓글을 통해 추가적인 해설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코드 결과(도표)를 볼 수는 없는 것이 단점이다. 실행 결과를 보면서 문제를 이해하기에는 유튜브가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설명도 SQLD 전문가가 알려주는 것이 더 깔끔하고 좋았다. 나는 주로 '어쩌다 DB' 채널의 해설을 참고했다.
기출문제
https://yunamom.tistory.com/category/IT%EC%9E%90%EA%B2%A9%EC%A6%9D%20%EA%B3%B5%EB%B6%80/SQLD%20%EA%B8%B0%EC%B6%9C%EB%AC%B8%EC%A0%9C
- 기출문제는 위 링크에서 올라와있는 것들을 풀었다.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측정하여 풀어보기 좋았고 주관식 모음 문제도 있어서 주관식만 따로 모아보기도 좋았다.
위 기출문제는 검토없이 한 번 푸는 데 45~60분이 걸렸고 대부분 80점대가 나왔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조금 더 걸렸고 검토까지 했더니 시간을 거의 꽉 채우고 종료 5분 전에 제출하고 나왔다.
공부법
- 처음에는 학교 진도에 맞춰 노랭이 문제를 풀어보았었다. 그런데 개념이 덜 익혀진 상태에서 풀었더니 헷갈리고 오답률이 높았다. 안되겠다 싶어 노랭이를 푸는 건 그만두고 이론 공부에만 집중했다. 3과목까지 모든 이론 공부를 마친 후 노랭이를 처음부터 다시 풀기 시작했다. 1, 2과목은 꼼꼼히 공부했고 3과목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과 핵심만 보았다. 3과목에서는 많이 출제되지 않고 항상 나오던 부분에서 거의 다 나오기 때문에 노랭이와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어디를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힌다. 그런 부분만 공부했고 실제 시험에서도 무난하게 풀었다.
학교에서 수업을 제외한 혼자 공부한 기간은 2주였다. 노랭이는 4회독 해서 노랭이의 모든 문제는 틀리지 않을 정도로 공부했다. 기출은 앞서 올려놓은 링크에 올라운 문제를 2번 정도씩 푼 것 같다. (이렇게 했는데도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에서 감점이 많이 된 것 같다...) 내가 많이 한 편이고 보통은 노랭이는 2회독, 기출은 1회독 하는 것 같다.
마무리
시험장 가서 볼 간단한 정리본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시험장에서 전자기기를 금지한 이후부터 시험 시작까지 약 10분 정도 시간이 남는데 그 때 보면 유용하다. 나는 마지막까지 헷갈리는 부분, 평소에 자주 까먹은 개념들을 요약해갔다.
생각보다 마킹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