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 숏에세이

김지원·2023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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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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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온보딩 인턴십?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 바로가기

프리온보딩 인턴십은 교육형 인턴십 프로젝트이다.
프리온보딩 인턴십을 통해 체계적인 과제를 수행하고, 기술적인 역량과 협업역량을 향상하여 취업까지 성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대학교 4학년 1학기 때 학교 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하여 검색 엔진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Elasticsearch와 Fast API를 사용하여 검색 엔진 API를 만들어 보며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특히 최근에 노마드코더를 통해 Javscript, 나아가 React를 사용해보면서 나는 백엔드보다 프론트엔드가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든지 일단 해봐야 내가 무엇을 재미있어하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렇게 계속 노마드코더로 개발 공부를 하던 도중,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을 알게 되었고 바로 지원하겠다고 결심했다.

📄 숏에세이

1)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

첫 번째, 사회협동조합빠띠(Parti Co-op) 기업에 지원하고 싶다. 디지털 기술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세상을 더 민주적으로 만들자 라는 회사의 모토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AI 사회를 꿈꾸는 대만의 프로그래머 장관인 오드리 탕의 책을 떠오르게 했다.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대야말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지향해야 하지 않을까. 이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협동조합의 일원이 되고 싶다. 또한, 에이블런 기업 또한 지원하고 싶다.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가치있는 성장을 도와주는 에이블런의 교육 혁신에 함께 하고 싶다.

2)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본인이 얻고 싶은 것

취업을 위한 실전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는 프리온보딩 인턴십이야말로 다양한 도메인의 기업과 직무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개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들은 다양하지만, 인턴십이 끝난 이후 꼭 취업을 하고자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에 참여하려고 한다. 나와 동일한 마음으로 이 인턴십에 참여한 동료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시간들을 통해 개발 과정에서 팀원들과 원할한 소통을 하고 협업하여 개발하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나의 현재 단계를 어디인지를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 확실히 잡고 싶다.

3) 최종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 및 제출할 건지 각오

최종 합격까지 제출할 이력서의 개수를 제한하지 않을 것이다. 안내 사항에 보면 인턴십 종료 후 1개월 내 참가기업을 포함해 총 20개 이상의 기어베 지원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나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최소 50개 이상의 기업들을 리스트해볼 것이고, 해당 기업들에는 모두 제출할 것이다. 교육과 관련된 기업들,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에 지원해보려고 한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어디든지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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