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 위임 프로토콜이다. 좋은 예시로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카카오 로그인 api, 구글 로그인 api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프로토콜로 정의되는데, 만일 APP XYZ에서 User의 APP ABC의 리소스에 대한 권한이 필요할 경우
ABC의 Authorization 엔드 포인트에 권한을 요청한다. ABC의 로그인 페이지로 리디렉션 되며, 유저가 올바른 id와 pw를
입력했을 경우 XYZ에 임시 인가 코드가 발급된다. XYZ가 ABC의 토큰 엔드포인트에 토큰을 요청하게 되면 Access Token을 XYZ에 발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서, 흔히 JWT로 불리는 OAuth위에 구성된 OIDC 프로토콜도 존재하지만 이미 한번 다뤘던 사항이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운영체제에서의 Access Control은 객체 중심이냐 혹은 주체 중심이냐로 갈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