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의 성과부터 보겠습니다.
최초에 properties를 조작하여 8080포트였던 것을 8888포트로 바꾸어 주었으며, RequestMapping을 이용하여 첫 화면을 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오늘 배운 Spring Boot에 대한 중요한 이론이다.
Spring Boot가 Spring보다 편하게 해주는 기능은 굉장히 많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초기 설정을 해주는 Auto Configuration이라고 크게 느낀다.
우리의 Main Application을 확인해보면
@SpringBootApplication
위와 같은 클래스 어노테이션이라 불리는 코드가 한 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친구의 정의로 들어가보면 클래스 어노테이션이 몇가지 더 있는데
@EnableAutoConfiguration
위와 같은 코드가 있음을 볼 수 있다. 또 안으로 들어가보면, 클래스 어노테이션들이 또 있는데,
하나하나 생산성을 굉장히 크게 만들어주는 클래스들이다. 이러한 클래스들이 어찌하여 생산성을 키워주는 지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면, 위에서 만났던 propeties는 이 곳에서 이미 선언해준 것들이 대부분이며, Overriding을 이용하여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파일들이 없다면 시작할 때 xml파일들을 만들어서 초기 설정을 다 해주어야했다.
하지만 Spring Boot의 EnableAutoConfiguration를 사용하므로서, 이러한 작업을 신경 쓸 필요없이 필요한 속성만 Overriding 시켜서 사용하면 되도록 변한 것이다.
웹을 작년에 잠깐 만져본 입장에서 웹의 방대함을 조금 알게 된 것 같으며, Spring의 레퍼런스를 시간이 되는대로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느꼈다.
간단한 DB를 연동해보자!!
Spring Boot는 잘 모르겠으나 Django는 기본적인 DB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