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IP Packet

전 세계에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망 속에서 어떻게 Client 와 Sever가 서로를 찾아서 통신할 수 있을까.

이 때 필요한 것이 우리가 말하는 IP(Internet Protocol) 입니다.
IP 주소를 컴퓨터에 부여해서 이를 이용해서 Client와 Server가 통신하는 것이다.

컴퓨터가 IP주소는 받았는데 어떻게 통신을 할까?
컴퓨터는 IP주소에 Packet이라는 통신 단위로 데이터 전달을 한다.

Packet💡

그렇다면 Packet에 대하여 알아보자. IP Packet은 Pack 과 Bucket을 합친거라고 생각하면된다. => 묶어서, 포장해서 바구니에 담는 것이다.

Packet의 구성요소
1.Header
2.Payload
이번에는 Payload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Payload라는 단어는 운송업에서 비롯된 단어이다.
지급(pay)해야 하는 적화물(load)의 합성어가 Payload다.

예시)
고객이 기름을 20톤을 주문했으면, 실제로 운반되어지는 무게는 20톤인가요? 

실제로 운반되어지는 무게의 총합은 
기름20톤 + 차량 무게 + 운전자 몸무게 + 등등
20톤 + ⍺ 가 됩니다.

그렇다면 고객은 
20톤 + ⍺ 만큼의 비용을 지불 하나요 ? 
아니면 20톤의 기름값만을 지급하나요?

20톤의 기름값만 지불하죠?
맞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운송의 payload는 20톤인 것입니다.
즉 Packet에 들어있는 payload란
전송되는 데이터중에서 전송 목적이 되는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빨간색 네모안의 내용이 payload

코드와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status” : “OK”,
“data”:  { “message”: “Moon’s Children”
           }
}

아래 그림은 Client 와 Server가 Packet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그림입니다.

Client ➡️ Server

Server➡️Client

IP Packet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