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암호학에 대한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암호학의 몇가지 전제 조건들을 알아야 한다.
Symmetric-Key Encryption(대칭키 암호)의 경우 그 정의는 다음과 같다.
Key generation algorith: Gen -> a key "k" ∈ KS Encrpytion algorithm: Enc(k, m) -> a ciphertext C ∈ CS Decrpytion algorithm: Dec(k, C) -> a plaintext m ∈ MS 🔥Cf. 이 때, Sender와 Receiver는 초기에 key를 안전하게 공유했다고 가정한다.
Kerchhoff의 원리는 아래과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Key를 안전하게 공유했다 가정하자. 암호화(Enc), 복호화(Dec) 알고리즘 또한 안전한 것인가?"
이 질문은 결국 다음과 같은 결론으로 이어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