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면접 대비 12탄 DNS

양진영·2022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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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리의 주소가 되어주었던 DNS에 대해 공부하여 블로깅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DNS는 domian name service(server)의 줄인말로 IP와 도메인을 연결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하는 기능이다. DNS는 계층별로 설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naver는 www.naver.com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서 구조적으로 나누어 보자면, www는 3층, naver는 2층, com은 1층이고 사실 생략되어 안보이는 . 이있는데 이건 최상층, 루트 도메인이라고 하며 이것들이 합쳐져 도메인을 이룬다. 기본적인 웹서비스와 주소의 매핑은 IP로 연결이 된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IP로 웹서비스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그 IP가 항상 같으리라는 법도 없다. static ip가 아니라면, 언제든 유동적으로 바뀔수 있다. 그렇게 바뀌어버리면 기껏 외워두었던 웹서비스에 접근하고자 할때 접근 불가 또는 원하지 않는 사이트에 접근 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DNS를 이용하여 웹서비스를 정해진 도메인 명으로 검색하면 IP를 외우지 않아도 쉽게 접근할수 있을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로드밸런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데 로드밸런스 와 연결된 프론트 주체는 DNS가 된다. DNS가 서비스 요청을 받으면 그 트래픽을 로드밸런스로 전달하고 로든밸런스는 인스턴스그룹에 존재하는 인스턴스들에게 골고루 트래픽을 분배하는 작업을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aws route 53가 dns서비스라고 보면되고 gcp에서는 dns라는 이름으로 dns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의 dns 관련 블로그는 여기까지 알아보는 것으로 하겠다. 다음엔 다른 주제로 조사해서 블로깅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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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는 질문을 중요시하는 서버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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