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첫 번째 기록 [TIL]

가은·2024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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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rned [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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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출석

오늘은 사전캠프가 끝나고 드디어 본 캠프가 시작된 첫 날이었다!

❓처음, 9 to 9을 해 본 소감❓

하루 24시간의 절반인 12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공부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사전 캠프 내내 들었다. (물론, 중간중간 밥 먹는 시간이 있긴 하지만..) 그런데 오늘은 첫날이라 그런지 OT와 GIT&GITHUB 관련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팀원들과 만나 또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다 보니 12시간은 아주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있었다.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서 30분을 더 사용하고서야 오늘의 블로그를 적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걱정한 것 보단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앞으로의 4~5개월 후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다. [비밀이지만 사실 무릎이 조금 아프기도 하다.. 중간중간 꼭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줘야지..]

📑오늘 학습한 내용

9시부터 대략 10시 55분까지 본 캠프 OT를 진행했다.
→ 출석 관련 정보, 본 캠프 진행 방식 등

이후 11시부터 1시까지 총 2시간 동안 GIT&GITHUB 실시간 강의를 들었다.

필수 리눅스 명령어 6가지

  1. pwd {현재 내가 작업하는 폴더를 보여줌}
  2. ls {현재 내 폴더 안에 있는 폴더&파일 내역을 보여줌}
  3. ls -a {모든 파일(숨겨진 파일 등)을 보여줌}
  4. cd 폴더명 {ls 명령어에서 확인한 폴더 중 입력한 폴더 명으로 이동}
    4-1. cd .. {이전(상위) 폴더로 이동}
    4-2. cd 폴더명/폴더명 {한 번에 하위 폴더로 이동}
  5. mkdir 폴더명 {현재 경로에 폴더 생성}
  6. touch 파일명 {파일 생성 및 파일의 날짜와 시간을 변경}

❗오랜만에 리눅스 명령어들을 배우니 다시 한번 더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재미있고 좋았다.

GIT & GITHUB 개념

→ GIT이란 코드 변경점 기록 / 소프트웨어의 변경사항을 체계적으로 추적하고 통제하는 것
→ GITHUB란 온라인 백업, 공유, 협업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코드 저장소

GIT & GITHUB 필수 명령어 8가지

  1. git init
    initialize (초기화하다, 초기 세팅하다)의 준말로 프로젝트 시작 전 딱 한 번만 입력하면 됨.
  2. git add 파일명
    저장하기 전 저장할 파일 지정
    2-1. git add .
    내 프로젝트의 변경사항을 한 번에 지정하는 법
  3. git commit -m "메세지 작성"
    실제로 저장하는 명령어
  4. git status
    변경 상태를 확인하는 명령어
  5. git log
    저장 내역을 확인하는 명령어
  6. git push [origin 브랜치명]
    추가로 수정된 코드 github에 반영할 때 사용
  7. git clone [github 주소] .
    github에 올라와있는 코드 복사
  8. git pull
    다른 사람이 변경한 코드 내 코드에 가져오기

❗사전 캠프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git&github 사용 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혼자 유튜브를 찾아보기도 했는데 정말 기본적으로 연결하는 방법만 알려줘서, 팀 github는 어떻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었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정말 유익했다.

↓ git&github 강의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 만든 팀 github에 push 해봄

1시부터 2시, 6시부터 7시를 제외한 시간에는 팀원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노션 S.A 작성 [웹 프레임워크, 팀 명, 프로젝트 명 등]
https://teamsparta.notion.site/6-Six-Sense-6c75591efb524ee38d798b5e08825dea

❗새로운 팀원들과 만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주제가 정해져있어서 어쩌면 더 수월했던 것 같다. 팀원들과 하나같이 공통점 찾기가 어려워 팀명을 정하는 부분에도 조금 고생을 했으니 아마 주제부터 정하라고 했으면 시간이 더 많이 필요했을 것 같다. 다행히 팀원들은 모두 다 적극적이고, 소통을 잘 하는 것 같아서 한시름 놓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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