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상 어떤 과제였는지, 어떤 구성인지 알려 드릴수 없는점을 알립니다.

하나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Swift UI 와 TCA 를 학습을 하는 도중 하나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korbit에서 서류 합격 소식과 과제전형을 진행해 달라는 메일이 말이죠!

인생 첫 서류 합격과 과제 전형

인생 처음으로 서류 합격 메일과 과제 전형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떨리고 뭐부터 생각해야 할지 정신이 없었죠...

일단, App Store에 배포된 앱은 몇 버전부터 지원되고 있는지,
실제 앱은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korbit은 어떤 Rest-ful API를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과제 시작과 끝

과제 기간은 상당히 짧은 기간이라 빠르게 작업해야 했습니다.
과제 코드나, 어떤점이 아쉽다고 Velog에는 남길수가 없지만,
그래도 말씀 드릴 수 있는 이슈가 하나 있었죠..
상당히 큰 이슈 였습니다...!

아... 프로젝트 이름 실수 했다.

과제 제출 전에 발견하고 수정했지만, 엄청난 실수였습니다.
'korbit' Assignment여야 하는데, 'corbit'로 잘못 표기한 것이었죠.
그 외에도 많은 오타가 있어서 상당히 많은 수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돌이켜 보며

여태까지 너무 코드의 구조나 구현을 중점으로 학습하였는데,
정작 기본중의 기본인 오타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A. 오타를 방지하자.

이번 과제를 하면서 XCode가 오타를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
"cmd" 와 ";" 를 통해 오타를 추적할수 있습니다.

B. 오타 습관을 줄이자.

오타는 결국 저의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때 조금 더 신중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 후 위의 과정을 거쳐 한 번 더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구현에 있어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답니다...
Velog에는 남길수 었어 정말 이쉽지만, 이만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