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쿼드 코코아 과정 그 이후

SOYEON·2021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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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공백기

 작년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코코아 수업을 들으면서 매일 매일 피로감이 누적되어 과정이 끝난 후엔 참 많이 지치고, 힘들었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터즈 과정에 지원한 듯 했는데, 난 코코아 과정도 버거웠기 때문에... 마스터즈에는 지원하지 않았다. 이미 코코아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해야할 키워드를 너무 많이 얻었고, 이 키워드들로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그저 생활패턴이 무너지지 않도록 국비지원학원을 알아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느껴져서 호눅스가 추천해준 남궁성 선생님의 국비과정도 신청했었는데 일정이 꼬여서 수강을 못하게 됐다. 결과적으론 다른 국비과정을 신청했고 개강 전까지 한 달 정도의 공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동안 Do it Java 책을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끝내고, 호눅스가 추천해준 운영체제 책을 읽으면서 재충전을 했다.


🙇🏻‍♀️국비지원 과정

 코코아 과정은 키워드를 제시해주면 혼자 디깅해보는 매운맛이었다면 국비지원은 미친듯한 순한맛이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처음 배우는 개념들은 습득하기가 매우 쉬웠다. 맨날 파도파도 모르는 게 일상이어서 시무룩 했는데, 국비지원 수업은 바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니까 재밌기도 하면서 이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어느새 일상이 되면서 스스로 많이 나태해지고... 떠먹여주는 것에 익숙해지고 안일해져갔다. 다행히도 얼마전에 끝난 세미프로젝트와 곧 다가올 취업 준비 덕에 다시 각성이 되긴 했다.


🙇🏻‍♀️벨로그, 드디어 개설(21.05.01)

 약 6개월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진행한 세미프로젝트를 통해 깃을 다루다보니 잔디 심기에 홀려 깃허브 블로그에 관심이 생겼다. 사실 그전부터 코코아 과정을 함께한 사람 중 몇 명의 벨로그를 북마크 해놓고 의지가 떨어질 때마다 염탐을 하면서 '나중에 벨로그 개설하면 참고해야지' 했었는데, 이젠 마크다운과 친해질 때가 된 것 같아서 개설하게 됐다.

이전까지 얼마나 벨로그에 관심이 없었는지... 이틀간의 삽질 끝에 깃허브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깃허브 블로그와 벨로그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왕 개설한 거 둘 다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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