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햄버거 가게를 시작할 때, 프렌차이즈의 도움을 받는 상상을 해보자.
햄버거 가게를 혼자서 시작하려면 직원채용 부터 햄버거 조리법, 주문 시스템, 서비스 품질 관리까지 모든 것을 혼자서 해야 한다. 하지만 프렌차이즈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떨까?
1. 메뉴 및 조리법 지원:
프렌차이즈는 이미 검증된 햄버거 메뉴와 조리법을 제공한다. 처음부터 조리법을 고민하거나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마치 "햄버거 레시피"를 받아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과 같다.
2. 주문 및 결제 시스템:
프렌차이즈는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한다. "주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필요 없이 이미 만들어진 프렌차이즈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
3. 표준화된 서비스 품질:
프렌차이즈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화된 교육과 규칙을 제공한다. 마치 "고객 서비스 가이드"를 받아서 일관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요약하면, '프렌차이즈'라는 시스템이 혼자서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고 편리한 방식으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처럼 개발자도 마찬가지로 스프링 부트와 같은 도구로 개발 작업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스프링부트의 사용목적과 특징, 한계를 다루기에 위 내용은 한 없이 부족하지만
'하나의 프레임 워크로써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이구나'
라고 일단 생각하고 들어가자.
참 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