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당사자 간에 전송로를 설정하는 방법에 따라 연결형 방식과
비연결형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결형 방식
연결형 방식은 전화와 마찬가지로 미리 상대방과의
전송로를 설정한 다음 통신하는 방식이다.
연결형의 통신프로토콜의 primitive와 연관지은 절차이다.
1,connect.requset
2.connect.indication
3.connect.resopnse
4.connect.confrim
5. data
6.data.acknowledge
7.disconnect
연결형 방식은 결국 요약하면
연결 설정,데이터 전달, 연결 종료로 요약되어진다.
연결형의 특징
-연결을 설정하는 데 오버헤드와 지연이 발생한다.
-수신 측이 통신 가능한 상태여야 한다.
-데이터 전달 도중에는 연결이 유지되어야 한다.
-연속적인 데이터 전달이 가능하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달이 가능하다.
데이터 통신에서는 전화와 같이 물리적으로 전송로를 연결하지 않고
단지 논리적으로 통신 당사자를 연결하는 방식이 적용되며, 대표적인 연결형 통신 프로토콜에는 tcp가 있다.
tcp가 대표적인 신뢰성을 보장하는 프로토콜인 이유도 연결형 방식이기 때문이다.
비연결형 방식
연결형 방식이 통화와 같다면 비연결형은 우편과 같다고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비연결형(connectionless)방식은 우편처럼 통신 당사자 간에 연결로를 설정하지 않고 통신하는 방식이다.
비연결형의 특징
-연결 설정 오버헤드와 지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신 측이 부재중이라도 통신이 가능하다.
-데이터가 불연속적으로 전달된다.
-신뢰성 없는 데이터 전달이 이루어진다.
비연결형 방식에서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상대방까지의 전송로를 설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연결 설정 지연이 발생하지 않으며,
수신 측이 부재중이라도 통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비연결형 방식은 통신 당사자 간에 전송로가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연속적으로 데이터가 전달할 수 없으므로 주로, 파일 전달과 같은 비실시간 서비스나 통신의 관리 등에 이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비연결형 통신 프로토콜에는 IP,UDP가 존재한다.
위키피디아,컴퓨터 네트워크와 데이터 통신 오창석 교수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