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프레임워크 첫걸음] 책을 참고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자바 기초 지식 복습>
인터페이스(Interface)란 자바에서 클래스에 포함하는 메서드의 구체적인 내용을 작성하지 않고 상수와 메서드 타입만 정의한 것이다. 그리고 다른 클래스에서 구현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를 선언한 메서드는 암묵적으로 public abstract 접근 제어자가 붙은 추상 클래스라고 불린다.
또한 변수를 선언한 경우 암묵적으로 public static final 한정자가 붙어서 상수가 된다.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때는 implements 키워드를 사용한다. 또한 인터페이스로 정의되는 추상 메서드를 모두 구현할 필요가 있어 구현하지 않는 경우에는 컴파일 에러가 발생한다. 그리고 추상 메서드는 암묵적으로 public abstract 한정자가 붙기 때문에 구현할 때 public을 선언해 둘 필요가 있다.
자바에는 복수의 데이터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컬렉션(Collection)이라는 클래스를 제공한다. 컬렉션의 모음을 컬렉션 프레임워크라 하는데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구현 클래스로 구성된다.
컬렉션 프레임워크에는 리스트(List), 세트(Set), 맵(Map)이 있다.
리스트(List)는 순서대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데이터의 중복을 허용하는 것으로 여러 데이터를 순서대로 정렬하여 저장할 때 사용한다. 실제로 사용할 때는 List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를 사용한다.
List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는 ArrayList, LinkedList가 있다.
ArrayList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래스로 요소를 배열로 유지하기 때문에 검색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으나 요소의 수가 많아지면 추가/삭제를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LinkedList는 요소끼리 전후 양방향의 링크로 참조하는 리스트 구조를 이용해 관리하기 때문에 요소의 추가/삭제가 ArrayList보다 빠르지만 특정 요소 검색과 같은 인덱스 값에 의한 무작위 액세스에는 적합하지 않다.
<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의 필수 지식 확인>
클라이언트는 서비스를 요청하고 서버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버가 서비스를 제공해 그 서비스를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관계이다.
브라우저란 인터넷을 사용할 때 이용하는 소프트웨어로 대표적으로 구글 크롬(Google Chrome), 파이어 폭스(Firefox),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등이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의 약어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소프트웨어이다.
웹 애플리케이션은 인터넷을 통해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웹 서버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서버로 항상 실행되며 클라이언트로부터 액세스(요청)를 계속 기다린다.
클라이언트와 웹 서버는 HTTP 요청과 HTTP 응답으로 상호작용한다. 이를 HTTP 통신이라 한다.
HTTP 통신의 흐름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GET 메서드와 POST 메서드는 HTTP 요청의 한 유형으로 GET 메서드는 브라우저에서 웹 서버로 값을 전달할 때 URL 뒤에 값을 더하여 보내는 방식이다. POST 메서드는 브라우저로부터 웹 서버에 값을 보낼 때 '요청 본문(request body)'이라고 하는 URL에 보이지 않는 장소에 값을 넣어서 보내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