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차 동안 사람들이 AI를 사용하는 방식을 계속 관찰해봤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AI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이걸 보면서 느낀 건 하나였다.
AI는 잘 쓰면 생산성을 높여주지만,
생각 없이 쓰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다.
결국 중요한 건 AI가 아니라 "사용자의 사고 과정"인 것 같다.
앞으로는 AI에게 질문하기 전에
알고리즘 마지막 주차였기 때문에
이번 주 목표는 AI 없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은
AI 없이 문제를 푸는 실력은 부족하다
라는 걸 인정하게 된 한 주였다.
이번 주에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코드 리뷰 기반 협업 경험이었다.
태정님이 코드 리뷰 방식으로 협업을 도입했는데,
특히,같은 문제를 같이 풀면서 서로의 사고 과정을 공유하는 경험이 좋았다.
규정님과 함께 신입 사원 문제를 처음부터 같이 풀어본 경험도 기억에 남는다.
혼자 풀 때는 막히면 그대로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같이 하면 사고가 계속 이어진다는 걸 느꼈다.
초반에 세웠던 목표 중 하나가
AI보다 팀원을 먼저 활용하기
였는데, 결과적으로 한 번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이건 단순한 습관 문제라고 느꼈다.
AI가 편하니까 무의식적으로 먼저 찾게 되는 구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