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git fork를 해봤다( with 김버그 강의)

이종호·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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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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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 하게 된 계기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게 아닐 것 같긴 하지만, 평소에 fork라는 기능을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고, 따라서 진행해봤다.

일단 이 일?을 하게된 이유는, 맨날 내 개인 계정으로 연습하다가, 입사하고 github 계정을 회사껄로 연동했다.

그러다보니 vscode 연결도 당연 회사 계정으로 해놓았고, 개인 계정으로 만든 결과물이 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좋은 프랙티스는 vscode에서 내 개인 계정과 회사 계정을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고,
부차적인 방법으론, 해당 레포의 권한을 회사계정에도 연결시키면 되는 것이었다.

근데 2번째는 어차피 fork한 것을 PR할 때 필요할 터니 할 것 같고, 첫 번째 방법은 하고싶을 때 다시 돌아가면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당장은 보고있는 강의를 더 파보는 것을 집중해야할 것 같다.

현재 보고있는 강의는 김버그의 scss 강의인데, 3년차 사수님도 꽤나 추천하는 강의라서 프론트인데 css 구조를 잡는것에 고민이 있다면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의 주소

나는 css자체도 개념이 부족해서 김버그의 css강의도 들었는데 괜찮은 것 같다.

fork 하는 방법

아 fork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해당 자신의 계정으로 원하는 레포를 가면 fork라 친절히 적혀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자신의 레포에 해당 레포를 포크할 수 있다.

그 후에 remote를 연결해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인데,
여기서 이미 remote가 있어서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git remote rm origin

하면 간단히 제거가 되고 다시 추가하려면

git remote add origin [해당 레포 주소]

적으면 끝이다.
잘 되는지 확인하려면 push 를 해보면 된다.

git push origin main

맨날 git flow대로 하다가 다이렉트로 main에 push 때리니 묘한 쾌감이 있다.

뱅크샐러드 보면 잦은 배포를 하기위해 계속 배포 방법을 개선시킨다고 하는데, 나중에 나도 그런걸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TDD만 잘 적용하면, 잦은 베포가 업무 효율성은 증대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회가 되는한 준비를 꾸준히 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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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해봐야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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