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실습하는데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사용자가 편의점에서 간편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란다.
하나 만들면 그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다른게 생기고 하는데
머리가 핑핑 돈다.
처음으로 자바 프로젝트 할 때의 느낌이 구명조끼만 입혀지고 망망대해에 던져진 느낌이라면
지금은 외계인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다.
아직 초반인데다 스프링부트는 시작도 안한 순수 자바프로젝트라는데도 이지경이다.
듣던 강의는 일단 멈추고 처음부터 다시 들으러 간다.
돌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