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가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얻는 수단
- public 생성자: 전통적인 수단
- 정적 팩터리 메서드(static factory method)
- 해당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정적 메서드
- 디자인 패턴에서의 팩터리 메서드와 다름
public static Boolean valueOf(boolean b) {
return b ? Boolean.True : Boolean.False;
}
장점
이름을 가질 수 있다.
- 생성자에 넘기는 매개변수와 생성자 자체만으로는 반환될 객체의 특성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
- BigTnteger(int, int, Random) vs Biginteger.probablePrime()
- 하나의 시그니처로는 생성자를 하나만 만들 수 있다
- 입력 매개변수들의 순서를 다르게 한 생성자를 새로 추가하는 방식으로 회피할 수 있지만 좋지 않은 방식
-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생성자를 정적 팩터리 메서드로 바꾸고
각각의 차이를 잘 드러내는 네이밍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는 않아도 된다
- 이로 인해 불변 클래스는 인스턴스를 미리 만들어 놓거나 새로 생성한 인스턴스를 캐싱하여 불필요한 객체 생성 피할 수 있다
생성 비용이 큰
같은 객체가 자주 요청되는 상황이라면 성능 향상, 플라이웨이트 패턴과 비슷
- 정적 팩터리 방식의 클래스 == 인스턴스 통제 클래스
- 즉 언제 어느 인스턴스를 살아 있게 할지를 철저히 통제 가능
- 인스턴스 통제는 플라이웨이트 패턴의 근간이 되며, 열거 타입은 인스턴스가 하나만 만들어짐을 보장한다.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API를 만들 때 이 유연성을 응용하면 구현 클래스를 공개하지 않고도 객체를 반환할 수 있어 api를 작게 유지 가능
- 인터페이스를 정적 팩터리 메서드의 반환 타입으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핵심 기술
- 자바8 이전에는 인터페이스에 정적 메서드를 선언할 수 없어서 정적 메서드가 필요하면 동반 클래스를 만들어서 정의하는 것이 관례였다.
- ex) Collection <> Collections
- 자바8 부터는 동반 클래스를 둘 이유가 별로 없고, 동반 클래스에 두었던 public 정적 멤버들 상당수를 인터페이스 자체에 두면 된다.
- 하지만 자바9에서는 pirvate 정적 메서드까지 허용하지만 정적 필드와 정적 멤버 클래스는 여전히 public이어야 해서, 별도의 package-private 클래스에 두어야 할 수 도 있다.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번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
- 클라이언트는 팩터리가 건네주는 객체가 어느 클래스의 인스턴스인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public static <E extends Enum<E>> EnumSet<E> noneOf(Class<E> elementType) {
Enum<?>[] universe = getUniverse(elementType);
if (universe == null)
throw new ClassCastException(elementType + " not an enum");
if (universe.length <= 64)
return new RegularEnumSet<>(elementType, universe);
else
return new JumboEnumSet<>(elementType, universe);
}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
- 이러한 유연함은 서비스 제공자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근간이 된다
- 대표적인 예시 JDBC
단점
- 상속을 하려면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니 정적 팩터리 메서드만 제공하면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다.
- 이 제약은 상속보다 컴포지션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불변 타입으로 만들려면 이 제약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일 수 도 있다.
-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프로그래머가 찾기 어렵다
- 생성자처럼 API 설명에 명확히 드러나지 않으니 사용자는 정적 팩터리 메서드 방식 클래스를 인스턴스화할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정적 팩터리 메서드에 흔히 사용하는 명명 방식
from
- 매개변수를 하나 받아서 해당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형변환 메서드
Date d = Date.from(instance);
of
- 여러 매겨변수를 받아 적합한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집계 메서드
Set<Rank> faceCards = EnumSet.of(JACK, QUEEN, KING);
valueOf
instance / getInstance
- (매개변수를 받는다면) 매개변수로 명시한 인스턴스를 반환하지만, 같은 인스턴스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StackWalker luke = StackWalker.getInstance(options);
create / newInstance
- 위의 내용과 같지만, 매번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 반환함을 보장한다
get"Type"
- getInstace와 같으나, 생성할 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 팩터리 메서드를 정의할 때 쓴다.
FileStore fs = Files.getFilsStore(path);
new"Type"
- newInstance와 같으나, 생성할 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 팩터리 메서드를 정의할 때 쓴다.
BufferedReader br = Files.newBufferedReader(path);
type
List<Complaint> litany = Collections.list(legacyLitany);
참고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