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쓰는 velog....

Lee·2020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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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

올해안으로 블로그를 꼭 시작해야지 라고 새해 다짐을 한 후..약 한달이 지나고서야 블로그를 만든거 같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velog 시작

기존에 개발할 때 구글링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단순히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나는 무작정 검색을 시도했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좋아하는 잠도 줄이면서 나름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문제를 해결했고 나는 뿌듯했다

근데 문제를 해결한 후로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 동일한 문제를 직면했을 때 머릿속에 어.. 어.. 이거 나 얼마 전에 해결했었는데.. 아.. 그때 밤새우면서 했었는데.. 왜 기억이 안 나지...?왜......"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그전처럼.. 다시 구글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밤잠을 줄여가며 문제를 해결했지만 추후에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니 뭔가 내가 공부하던 게 머릿속에 남는 거 같지도 않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존에 단순히 문제만 해결하고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내가 해결했던 것들을 기록하고,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velog를 시작했다.

아직 어려움...

velog에서 글을 쓰기 위해 마크다운 문법을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또한 다른 사람 velog처럼 나도 카테고리 같은 걸 만들고 싶다.. 음.. 이건 내가 좀 더 찾아보고 적용해봐갰다..
블로그 자체도 처음이고.. 이렇게 글 쓰는 것도 처음이다..글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거라는 걸 벌써부터 느낀다.....
그래도 이렇게 시도하는 것이 안 하는 거보단 낫다고 생각하기에 오늘 밤은 뿌듯하게 잘 수 있을 거 같다
(쓰다보면 더 나아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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