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미니 프로젝트#5

이준호·20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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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프로젝트 5일차


월요일부터 시작했던 본 수업하기 전에 하는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나는 전역식으로 인해서 첫날 다음 반나절 정도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팀원들이 다들 이해해 주고 챙겨줘서 끝까지 완성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막상 처음 시작했을 때, 게임의 틀을 잡는 것부터 협업하는 기능까지 전부 처음이라 머리가 새하얘지고 방법을 몰랐지만 점차 점차 뼈대를 잡고 살을 덧붙이며 우리들만의 게임을 완성하였다.

깃허브로 메인 브랜치에서 보내거나 받아올 때 충돌 나는 것도 고쳐보고 UI도 직접 만들어보고 내가 맡은 기능들에 대해서 다른 팀원들의 코드와 비교해 보며 짜보며 정말 많이 배우고 실력이 향상됨을 느꼈다.


타이틀 화면으로 게임을 키면 처음 나오는 화면이다. 글자나 캐릭터들한테 애니메이션도 들어가 있다.

Start 버튼을 누르면 해당 창이 뜨면서 Easy, Normal, Hard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 창이 나오고 각각의 난이도 차이는 카드의 개수다. 난도가 높으면 카드의 개수가 늘어나지만 시간들 더 많이 주며 얻는 점수도 더 높아진다.
난이도를 고르고 메인게임씬으로 가게 되면 이렇게 게임의 규칙을 설명해 주는 창이 뜬다.

설명을 다 읽고 Confirm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되며 타이머의 시간이 내려가기 시작한다. 시도를 할 때마다 TRY의 수가 늘어나고 많아질수록 점수에 반영되며 밑에 보이는 조커 카드를 클릭 시 3초 차 감, 페어로 맞추면 게임에서 져버린다.

게임에서 져버리면 뜨는 화면이다.

게임에서 이기면 빅토리 화면이 뜬다.



게임에 배경음악도 있고 버튼을 누르거나 카드를 뒤집을 때, 카드 짝을 맞췄을 때, 실패했을 때, 이기거나 졌을 때 등등 효과음도 있고 각각의 RETRY 버튼이나 TITLE 버튼 x 버튼 모두 각 기능에 맞는 작용을 하는 버튼이다.

혼자서 이렇게 만들라고 했다면 정말 머리 아프고 오래 걸렸을 테지만 실력 좋고 인성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던 것 같다. 이 미니 프로젝트를 마치며 도와주신 튜터님과 너무 고맙고 또 감사한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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