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WIL

LeeJaewon·2022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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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그 동안 해왔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약 일주일에 걸친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아쉬운것도 많았고 잘했다고 생각한 점도 있었다. 팀 프로젝트에서 내가 기여한 부분이 있다는게 굉장히 뿌듯했고 보람찼다.
그 동안 함께 해왔던 팀원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새로운 팀원들을 만났다.
이번 팀원들과는 앞으로 스프링을 배우고 스프링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할 것 같다. 다음주부터 스프링 수업에 들어간다. 아직 자바의 기초단계도 잘 모른다라고 생각해서 스프링을 배우는데 약간 겁이 나기도 하지만 틈틈히 공부하고 있고, 구입한 교재도 있기에 틈틈히 공부하면서 배워나갈 생각이다. 이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지났다. 앞으로 남은 3개월동안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요즘엔 알고리즘도 하루에 한 문제 이상은 꼭 풀어보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풀이 했는지 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 것 같다. 요즘엔 '왜?' 라는 생각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한다.
왜 코드를 이렇게 짰는지 왜 이런 방법을 사용했는지 등.. '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꼈다.

29일차 BankApplication project, 3tier, refactoring
30일차 미니프로젝트 발표, 피드백
31일차 MVC, 자바심화-JVM
32일차 객체지향 복습(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33일차 OSI 7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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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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